The end is the beginning is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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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5일 목요일
블로그 다시 시작 합니다.
별 볼일 없는 컨텐츠로 연명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일상에 대한 소소한 주제로 단촐한 포스팅을 이어갈까 합니다.
고정 구독자 없는 블로그라 이런 글은 아무도 읽을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머릿 속의 생각을 말 또는 글로 적는 것에 힘이 깃들어 있다고 생각하기에.
나 자신에 대한 다짐을 겸한다는 느낌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공돌이라 감성적인 표현에 부족합니다.
다만 객관적인 사실을 사족없이 담아내는 블로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출사표 #일상 #태그이렇게붙이는거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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