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 is the beginning is the end

일식 돈까스 집 입니다.. 작은 가게지만 맛있어요. 주인장이 직접 고기 손질 한다고... 양도 많아서 성인 남자도 돈까스 하나 먹으면 배가 터질거 같음. 첫번째 사진은 연어까스 이건 등심까스 둘다 맛있지만 나는 등심 취향. 상큼한 양배추에 올린 소스도...

2023년 신년을 맞이하여 어딘가를 가야하나 고민하였지만, 딱히 갈데가 없어서 방문하게 된 동네 카페 히긴스 근처에 붉은벽돌이라는 구옥을 개조한 카페가 있는데,(여긴 못가봄) 최근에 비슷한 컨셉으로 히긴스라는 곳이 오픈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우선 장...

동네 중국집 배달만 시켜 먹다가 직접 방문해서 먹어봄. 주인분이 화교 인듯. 그냥 중국 음식점과는 다르게 약간은 중국음식 냄새가 나는 집. 저녁 시간에 방문했지만 코로나 때문인지 손님이 많지는 않았음 중국풍 인테리어의 진입 계단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 그냥 개인이 적는 콘텐츠 입니다. 신정2동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2호로 방문한 집 입니다. 몇 주전에는 젠틀한식당을 다녀왔었더랬죠. 젠틀한 식당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뭔가 확 끌어 당기는 맛은 없었다는 소감으로 후기를 남겼었더랬죠. 이번에는 식당 제니...

가끔씩 하는 가족 외식. 이번엔 이탈리안으로 가기로 하고 주변을 검색... 생각보다 이탈리안 식당이 근처에는 없다. 오목교까지 나가면 대형 몰에 입점해있는 곳이 있겠지만 그런 곳 말고 골목에 위치한 프라이빗한 곳이 가고 싶었다. 그나마 근처에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