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 is the beginning is the end

전부터 하나 가지고 싶었던 것인데, 중국에서 사면 싸겠지? 싶어서 하나 사왔다. 관광지에 가니 중국  돈으로 300위안 정도 하던데, 스좌장에 있는 호텔 앞에 지하상가 돌아다니다가 발견하고 얼만지 물어보니 180위안 달라고 해서 사왔다. 사실...

중국 출장 중에 이것 저것 많이 잘 사주는데 오늘은 당나귀 고기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뭐...말 고기랑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은 들었고 말고기를 먹어 본 적은 없지만 일반 고기랑 다를 것이 없다는 얘기를 이미 들었기에 별 부담 없이 식당으로 ...

 이번 중국 출장 동안에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베이징의 유명한 짝퉁 시장을 다녀왔다.  그간 지나갈 일은 많았는데 출장동안 시간이 없어 가보지 못했었는데 약 2시간의 쇼핑을 이번에 할 수가 있었다.  일단 위치는 구글맵등을 통해서 확인하도록 하...

 최근에 거국적으로 시작한 일주일에 책 한 권 읽기 프로젝트의 2번째 item 이다. 목표는 도서 분류 체계 별로 하나씩 돌려가면서 읽자는 것이었는데 회사 자료실 구성상 제일 안쪽에 있는 분류가 역사 부분이라 (1번째 분류는 여행에 관한 것이라 기행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