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 is the beginning is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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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8일 월요일
카시오 지샥 GR-7900 / CASIO G-SH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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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막 굴리면서 찰 수 있는 시계가 없어서 면세점 왔다갔다 하는 중에 구입했다. 1. 출장 중에 사용할 물건이니까 튼튼할 것. G-SHOCK이 딱이네.. 2. 샤워 중에 풀지 않아도 될 것 (200M 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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