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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1일 수요일

자동차 ISIR 제출 단계로 진입

 넋 놓고 있었더니 ISIR 제출이 코앞


H사와 직접 거래가 처음이라 어벙벙 한 상태인데다가, 고객 쪽은 업무가 세분화되어 있어서 그런지 실제 제출 받는 담당자는 받기만 하지 어떻게 작성하라는 가이드가 명확하게 없는....(일단 제출해보라는 주의).


고객 포털에 붙어 있는 작성 샘플들은 다운 받아봤자, 보안 해제가 안되어 있어서 열어보지도 못하고 난감한 상태의 지속.


나중에 행여나 나같은 고생을 반복할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과정을 글로 남겨 보겠음.


해외 공장에 첫 제출하는 PPAP임.

새로운 품번이기는 한데

기존 제품의 Minor change 제품(신기술 적용 없는 것으로 하겠음.)


오늘은 이만, 단계별로 어려웠던 점....등을 적도록 하겠음.


■ 1단계 : 개발 계획 수립

    + 개발 계획서 점검 (1차)

    + 도면 반영 요소 점검 (과거차 포함)

    + 개발 계획서 점검 (2차)

      : 위의 사항들을 수행하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 제품은 이걸 제출한 적은 없음.

■  2단계 : 시작부품검증

     + 

3단계

4단계

5단계

■ 6단계 : 공정감사

  + 실제 고객이 방문해서 심사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

  + 아무튼 포털에 첨부되어 있는 심사 양식 기준으로 심사 보고서를 작성해서 첨부해야함.

  + 아마도 심사자가 레포트는 작성해야 하는게 맞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았음.

  + 적당히 NC몇개 넣어서 기준 점수 이상으로 작성 후 제출

  + 제출처는 개발일 수도 있고 품질 일 수도 있음. 물어보고 제출 (보통은 심사나온 부서를 지정해야겠지만...) 

7단계 : 결과물 제출 / 승인

  + 이전에 해왔던 1~6단계 결과물들의 종합 제출 및 승인 단계

  + 1~6단계를 잘 수행해 왔다면, 주의할 건 최신의 결과물이 올라가는지 주의해서 볼 것 외에는 없는 듯.

  + 향후 조직에 지속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검사기준서는 면밀히 다시 살펴 보기를 권장

2023년 4월 18일 화요일

현대 남양 방문기 #2

어쩌다 보니 이틀 연속 오게 되었네.

아침에 연락와서 방문 요청을 급하게 하는 바람에 좀 늦게 출발
 - 구로에서 10시쯤 출발
 - 오는 길에 점심 미리 챙겨 먹고
 - 11시30분 쯤 주차장 도착.

방문실이랑 가까운 곳에 주차하려고 빙빙 돌았는데 운좋게 한자리 나서 어제보다는 걷는 거리가 적어서 기분 좋았음.

 그리고 아침 시간을 피하니 방문객도 적어서 한산하게 출입 수속된 것도 좋았고.

 수속 마치고 나가보니 버스가 바로 있었던 것도 좋았고.

어제 작업해본거 다시 하는거랑 작업도 수월하게 되서 좋았고.

제 시험 결과만 잘 정리해서 집에 돌아가면 될 듯.

계속 이렇게 좋았음 좋겠다.

2023년 4월 17일 월요일

현대 남양 연구소 방문 후기

요약
 - 신분증 챙길 것
 - 사전에 방문 신청할 것(노트북이나 자동차 부품은 미리 반입증 써가거나 온라인으로 정보 기입 권장-
 - 버스 내리는 곳 미리 확인
 - 타사 차량도 외부 주차 가능
   (참고로 기아 소하리는 타사챠량 주차x)

1. 방문 신청
 - 네이버에 남양 연구소 방문 신청이라고 검색해서 사이트 들어가서 신청하면 됨.
 - 방문 받는 사람 (현대 직원이겠지?)의 승인이 있어야 출입 가능

2. 가는 길 많이 막힘
 - 난 약 50km 정도 이동했는데. 월요일이라 6시 20분 정도 출발했을때 8시쯤 주차장 도착함.

3. 방문객 주차장
 - 제법 넓어서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이 아니면 대부분 주차 가능할 듯.
 - 타시 차량도 주차 가능

4. 입장하기
 - 방문객 리셉션에 들어가서
 - 우선 번호표 뽑기
 - 번호 뜨면 인포 직원에게 가서 신분증 제출하면 방문 신청 내용 확인 후 출입증 줌.

5. 보안 검색
 - 비행기 탈 때처럼 하면 됨.

6. 버스 탑승
 - 워낙 넓어서 버스로 이동해야함.
 - 버스 위에 경유지 표시되니 잘 보고 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