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 is the beginning is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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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1일 수요일
칭찬 3월21일
탁구를 열심히 쳤어요.
비록 승률은 바닥이었지만.
칭찬#1
오늘 아침 출근길에 마누라를 꼭 안아주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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