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3일 일요일
중학생 필독서
2018년 4월 7일 토요일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책 제목이 좀 어이 없기는 하다. 하지만 글쓴이가 처했던 상황이 나와 비슷하기도 하고..시키는 일이 어려운 것은 솔직히 아니라서 속는 셈치고 따라해보고자 한다.
우주란건 차용해온 뭐랄까 개체이고...사실 우리 안의 긍정 에너지가 발현되면 누구보다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내용이 책의 핵심이라 생각된다.
이 책을 읽는 순간 기적은 이미 나에게 일어났다.
아래 세가지 큰 규칙만 지키면 되는 것이다~
주문을 말하되.완료형으로 말하기 - 말하는 순간 헤피엔딩 영화처럼 이뤄지게.되어있다. 무엇엇이 하고 싶다는 말은 꿈꾸는 말투이다. 꿈을 꾸듯 말하면 언제나 꿈만 꾸게.된다. 나는 빚을 갚았어! 나는 행복해졌어!
포기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일은 그 순간 실행하라.
내뱉는 말은 모두 우주로 전해진다.- 항상 긍정적으로 말하고...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를 입에 달고 다닌다.
힘들 때 틈이 날 때마다 ‘짤랑짤랑’이라고 우주은행에 적금을 넣는다. 그 힘든 시간 동안에도 입금이 되는거라 생각하면 별로 힘들 것도 없다.
중간에 드림킬러를 만나게 될 것이다. 변화를 싫어하는 나의 잠재의식이 만들어 낸 반항..신경 쓰지 않는다. 내가 과거를 떨치고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는 증거니까.
사람마다 자신의 우주를 가지며 내 삶 속의 모든 사람 물건 사건은 내 우주의 일부 즉 바로 나이니 소중히 해야 한다.
능력은 샘솟는 것이다. 믿고 행동하면.능력은 생긴다.
돈을 쓸때의 마음가짐...돈을 낼 수 있는 나는 대단한 인간이다...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친구를 데리고 함께 오십시오..돈에 감사하는 마음 소중한 마음을 가지자.
결론 말이 씨가 되는게 인생이고..인생은 자신이 꿈꾸는 확신하는 것 이상으로는 이뤄지지 않는 것이니..매사 자신의 모든 우주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살자.
참 책 지은이는 파워스톤이라는 아이템을 통해수 자신의 삶을 이뤄나가는데 이것도 좀 관심이 가기도 한다. 진짜 효과가 있을까?의심하지만 말고 우선 체험해 볼까?
2018년 3월 17일 토요일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무슨 일이든 거창한 목표부터 시작하기 보다는 쉽게쉽게 달성할 수 있는 것부터 해 나가라는 내용.
왜냐면 우리 뇌는 생존 본능상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도록 설계되어 있고 거창한 것에 수반되는 변화에 거부 반응을 일으켜 불가피하게 도전하는.것에.대한 추진력을 잃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나의 블로그도 작은.것부터...하루 한줄 이라도 써나가는 빙식으로 꾸며 나가야겠다.
쓰레기 장으로 변하게 되려나?
2017년 10월 3일 화요일
스파이- 파울로 코엘료
2017년 9월 20일 수요일
교양으로 읽는 법 이야기
간단히 저자가 가지고 있는 법에 대한 생각을 내가 이해한 대로 적어 보자면,
1. 법은 일단 가진자 (기득권) 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게 재단한 규칙이다.
2. 기득권에 대해서 가지지 못한 자들이 뭔가를 얻어 내려면 공짜로는 안된다. 피를 흘리든 뭔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대체해 내야 한다.
- 혁명으로 뒤집든...
- 자본의 힘으로 쟁취하든...
- 유권자의 힘으로 정치가들을 압박하든...
즉, 원하는게 있다면 투쟁하라는 얘기...
박근혜를 촛불 시위로 끌어내렸듯이..
2017년 9월 3일 일요일
유혹하는 글쓰기- 스티븐 킹의 창작론 on writing
2017년 7월 28일 금요일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2015년 1월 23일 금요일
세계를 뒤흔든 공산당선언 - 데이비드 보일/ 유강은
어쨌든 이게 공산당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할 텐데... 물론 아무 상관 없다.
아무튼 독서량 늘리기 + 여러 분야의 독서 하기 + 끝까지 다 읽기를 결심하고 첫번째로 집어든 책이 이 책이다.
선택 이유 첫번째, 우선 책이 얇아서 아무리 지겹더라도 꾸역꾸역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둘째, 요즘 뭐만 하면 좌파 종북 어쩌고 밀어 붙여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으로 몰아 붙이는 탓에 북한이 추구하는 공산 주의란 무엇인가? 하는 약간의 궁금증도 생기고... 사회 양극화가 심해지는 지금 사회에서 이상향 처럼 보이는 공산주의의 실현이 가능한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다 보니, 가벼운 이야기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탓에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게 진도를 나갈 수 있었다.
맑스와 엥겔스의 관계라든지 공산주의 사상에 대한 무거운 내용 보다는 그 당시의 시대상황 역사에 대한 얘기가 주를 이루어 나와 제법 흥미 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근데 읽고나니 별로 남는건 없네... 그냥 맑스는 찢어지게 가난했고 엥겔스는 부자였고....엥겔스가 맑스를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와줬고. 그당시 유럽은 처참했고, 왜 노동자들이 혁명의 주체가 되어야 했고, 부르주아지들은 어떻게 사회적 신분의 상승을 이룩했고 하는 내용들이 흥미 있고 쉽게 잘 설명이 되어 있었다.
공산당이 왜 국가내 유일 당 체제를 유지하게 되는지에 대한 이유도 이 책을 통해 알수 있었고...
암튼 나의 소양을 한층 높여준 좋은 책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2010년 2월 7일 일요일
화 (anger) - 틱낫한
이미지출처 : www.yes24.com
이미지출처 : blog.joins.com
오래전 부터 책장에 꽂혀 있던 책이다. 책을 사면 속 표지에 날짜를 적는 버릇이 있어서 찾아보니 2002년에 구입을 했더라. 오래된 책이기는 한데 요즘도 서점에 가보면 심심치 않게 보이는거 보면 꾸준히 팔리는거 같다.
그 당시 연애할 때였는데, 울 마눌은 성격이 정말 불 같다. 화났을땐 정말 눈에 뵈는게 없는 타입이라. 화 좀 다스려 보라고 사준 책이었는데, 스님이 쓴 책이라 별로 내켜하지 않았던 것 같다.(마눌님 기독교)
암튼 그렇게 책장에 한참 꽂혀 있다가 이번 주말에 토익 보러 가는 길에 심심할거 같아서 꺼내들고 가서 이틀 만에 다 읽어 버렸다.
뭐...결론은 화를 잘 다스려서 마음을 평안하게 하라는 거다. 화는 키우지도 말고 감추지도 말고 나의 일부이니 어린 아이 다루듯이 감싸 안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 옳읏니 말씀이나 가장 공감이 가는 말은....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로 마음을 전하라는 것이다. 솔직하게 담백하게 진심을 담아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사과의 마음을 전하라는 것이다.
나도 연애 시절엔 편지도 좀 쓰고 그랬는데, 근 1년 정도는 편지를 적은 적이 없는거 같다. 편지란게 묘해서 받으면 마음이 참 포근해 지는 뭔가가 있는데....최근에 저기압인 마눌을 위해 적는다는게 차일피일 미루게 된다. 아마도 나 속에 있는 두려움...부끄러움...이런 것들이 솔직하게 마음을 드러내게되는 편지 적기를 방해하고 잇는거 같다.
그러니 더욱 편지를 적어야 겠지....내일 당장 이쁜 편지지를 사서 편질 적어야 겠다..
2009년 11월 15일 일요일
황홀한 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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