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하고 잠깐 백수 생활 할때 소리 바다 음악 채팅방에서 처음 접한 곡이다.
이런 그룹이 있었는지 전혀 모른 상태에서 들었을 때 거의 충격이었다.
그냥 읊조리듯 내뱉는 몽환적이고 무미 건조한 보컬이 뭔가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와서
CD까지 따로 구매했었다. 수록된 곡들 전부 특이한 그들만의 냄새로 가득 채워져 있어 실망없이 들었던 음반...
아직까지 그들이 몇인조 인지 현재 활동을 하고 있는지, 어느 시대의 그룹인지는 모른다.
대학 졸업하고 잠깐 백수 생활 할때 소리 바다 음악 채팅방에서 처음 접한 곡이다.
이런 그룹이 있었는지 전혀 모른 상태에서 들었을 때 거의 충격이었다.
그냥 읊조리듯 내뱉는 몽환적이고 무미 건조한 보컬이 뭔가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와서
CD까지 따로 구매했었다. 수록된 곡들 전부 특이한 그들만의 냄새로 가득 채워져 있어 실망없이 들었던 음반...
아직까지 그들이 몇인조 인지 현재 활동을 하고 있는지, 어느 시대의 그룹인지는 모른다.
최근에 꽂힌 노래....RATM의 기타인 탐 모렐로가 결성한 밴드...2007년 해체
On a cold wet afternoon
no room for love and emptiness
by a freeway i confess
i was lost in the pages
of a book full of death
reading how we'll die alone
and if a god will lay to rest
anywhere we want to go
in your house i long to be
room by room patiently
i'll wait for you there
like a stone i'll wait for you there alone
and on my death bed i will prey
to the gods and the angels
like a pagan to anyone
who will take me to heaven
to a place i would recall
i was there so long ago
the sky was bruised
the world was black
and there you led me on
in your house i long to be
room by room patiently
i'll wait for you there
like a stone i'll wait for you here alone
in all i read
untill the day was gone
and i sat in regret
in all the things i've done
for all that i've blessed
and all that i've wronged
in dreams till my death
i will wonder on
in your house i long to be
room by room patiently
i'll wait for you there
like a stone i'll wait for you there alone
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