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에 구입했으니 9년이 넘어 가고 있는 필슨 256 근황을 전한다.
별로 가방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됨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레릭??? 낡게 만들려고 매일 들고 다니는 중인데, 최근에 찍어둔 사진이 있어서 한번 올려본다.
원래 태생 자체가 낡아보이는 디자인인데, 9년이 지났음에도 더 낡았다? 헐었다? 하는 느낌는 별로 없는거 같다.
그냥 그렇다고 :)
9년 전 사진은 아래 쪽에 #필슨 라벨을 눌러주면 볼 수 있음.
2015년도에 구입했으니 9년이 넘어 가고 있는 필슨 256 근황을 전한다.
별로 가방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됨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레릭??? 낡게 만들려고 매일 들고 다니는 중인데, 최근에 찍어둔 사진이 있어서 한번 올려본다.
원래 태생 자체가 낡아보이는 디자인인데, 9년이 지났음에도 더 낡았다? 헐었다? 하는 느낌는 별로 없는거 같다.
그냥 그렇다고 :)
9년 전 사진은 아래 쪽에 #필슨 라벨을 눌러주면 볼 수 있음.
< 왁스를 녹이는 모습...한번 녹여 놓아도 금방 다시 굳기 때문에 양키 캔들 라지자에 석쇠를 올렸다.> |
<왁스칠을 하기 전의 256,,,뭔가 너무 순딩이 같은 느낌...난 거친게 좋다..> |
< 녹인 왁스를 스펀지로 떡칠한 모습....감이 없어서 걍...열심히 떡칠...> |
<어느 정도 됐다 싶으면 드라이로 녹여 줍니다...녹이면 다시 녹은 왁스가 캔버스 천 사이로 스며 드는게 보임> |
<충분히 떡칠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중간 중간에 왁스가 스며 들고 다시 뽀송뽀송해진 부분이 보인다. 이 부분은 추가로 왁스를 다시 발라 준다.> |
<1차 왁싱을 마친 모습.....적당하다 싶기도 한데,,,중간 중간에 희끗한 부분이 보인다.> |
< 위의 사진에 추가로 한번 더 왁스를 한 모습...희끗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강...이때는 스펀지가 아닌 물감 붓을 이용했다....스펀지는 자체로 머금는 양이 많은데, 붓은 그런게 없고 디테일한 작업이 가능해서 편했다...2차 작업은 붓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