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쯤이었다. 내맘에 폭풍처럼 몰아닥친스마트폰에 대한 열망..
사실 만듦새나 안정성으로만 보자면 아이폰이 그 당시 가장 뛰어난 스마트폰이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었지만, 남들이 다 사용하는 것을 꺼리는 개인 적인 취향 + 값이 비싸다는 이유로 아이폰은 제외하고 내 눈에는 안드로이드 계열만 눈에 들어왔다. 사실 그 당시엔 안드로이드 계열의 제품이 그리 다양하지도 않았다. 암튼 구글의 레퍼런스 폰이라는 이유에 혹해서 4.5만원에 가입비 유심비 채권료까지 물고 구입...(지금 보면 엄청 비싸게 구매한거지만 전자기기라는게 내일을 생각하면 구매할 수 없는 것이기에 후회는 없다.)
결론만 얘기하면 터치 오류만 빼면 만족한다.
이후는 장점 단점으로 구분해서 서술하도록 하겠다.
장점
1. 레퍼런스폰의 최대 장점.하드웨어가 지원하는 한도까지의 os 업글...사실 이부분은 언제까지 보장 이 될지는 모르지만 현재까지의 상황만 보자면 두번의 업글을 무난히 잘 지원했다고 본다. 진저의 경우 넥서스s출시 이후로 진행이 되어서 약간의 지루한 기다림을 야기하기는 했지만, 일단 됐으니까 만족한다.
2. 아직 까진 버틸만한 cpu...내가 게임 등 고사양의 어플을 돌리지 않기 때문이겠지만 일반적인 어플들을 구동하는데는 지금까지 전혀 불편함이 없다. 향후 개발되는 어플의 하즈웨어 수준도 그다지 부담될 수준은 안될거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아마 약정 끝날때까지도 이부분은 계속적인 만족 상태를 유지할듯
3. 적당한 lcd사이즈...3.7인치던가? 선명하고 적당한 사이즈도 맘에 든다. 사실 커지면 좋기는 하지만 그립감..밧데리 소모량도 많아지기 때문에..
4. 다양한 커스톰롬..난 그냥 순정을 사용해서 잘 모르겠지만 부지런한 사람 들은 루팅해서 메모리 부담없이 사용하기도 하는 점은 분명 장점이라 할 수있는 부분이다.
단점
1. 터치 오류!!!!!!!!!...처음에 이게 뭐야!!..하는 당황을 많이 했다...어떤 현상이냐면....일시적으로 터치 화면의 중/하단 부분을 터치 하면 실제로는 손가락 닿는 위치보다 약 2cm정도 아래의 터치가 입력된다. 이렇게 되면 골 때리게 되서 키보드로 글을 작성하던 중 글이 날아 간다거나 이상한 대로 점프해 버리는 아주 짜증 스런 일이 발생하게 된다.
그런데 이것도 이상한게 초기에는 밧데리 충전 중이거나 기기가 열을 좀 받았을 때는 거의 매번 나타나던 현상이 1년이 지난 지금에는 어~~~~쩌다 한번 발생할 정도로 그 횟수가 들었다는 점이다. 이게 OS업글로 인한 효과인지? 아니면 하드웨어의 전기적인 특성이 변해서 인지 모르겠지만,,,어쨌뜬 지금은 쓸만하다.
그리고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겠지만, 터치 오류 발생 시 화면 껏다가 켜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2. 밧데리가 하나?: 왠만한 국내 메이커들은 2개의 밧데리를 제공한다. 넥원의 형제 모델인 HTC의 디자이어도 밧데리는 두개....근데 이 녀석은 한개다. 처음엔 밧데리 소모가 많은 스마트 폰의 특성상 크게 불만이었는데, 사용하다 보니 어차피 두개 있어봤지 평소에 들고 다닐 것 같지도 않고 케이스 벗겨 가면서 갈아 끼우기 보다는 그냥 사무실이고 집이고 앉아있을 때마다 충전 커넥터 꽂아 놓는게 버릇이 되서 그런지 불편한 줄 모르겠다. 지금 생각으로는 별로 단점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사실 만듦새나 안정성으로만 보자면 아이폰이 그 당시 가장 뛰어난 스마트폰이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었지만, 남들이 다 사용하는 것을 꺼리는 개인 적인 취향 + 값이 비싸다는 이유로 아이폰은 제외하고 내 눈에는 안드로이드 계열만 눈에 들어왔다. 사실 그 당시엔 안드로이드 계열의 제품이 그리 다양하지도 않았다. 암튼 구글의 레퍼런스 폰이라는 이유에 혹해서 4.5만원에 가입비 유심비 채권료까지 물고 구입...(지금 보면 엄청 비싸게 구매한거지만 전자기기라는게 내일을 생각하면 구매할 수 없는 것이기에 후회는 없다.)
결론만 얘기하면 터치 오류만 빼면 만족한다.
이후는 장점 단점으로 구분해서 서술하도록 하겠다.
장점
1. 레퍼런스폰의 최대 장점.하드웨어가 지원하는 한도까지의 os 업글...사실 이부분은 언제까지 보장 이 될지는 모르지만 현재까지의 상황만 보자면 두번의 업글을 무난히 잘 지원했다고 본다. 진저의 경우 넥서스s출시 이후로 진행이 되어서 약간의 지루한 기다림을 야기하기는 했지만, 일단 됐으니까 만족한다.
2. 아직 까진 버틸만한 cpu...내가 게임 등 고사양의 어플을 돌리지 않기 때문이겠지만 일반적인 어플들을 구동하는데는 지금까지 전혀 불편함이 없다. 향후 개발되는 어플의 하즈웨어 수준도 그다지 부담될 수준은 안될거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아마 약정 끝날때까지도 이부분은 계속적인 만족 상태를 유지할듯
3. 적당한 lcd사이즈...3.7인치던가? 선명하고 적당한 사이즈도 맘에 든다. 사실 커지면 좋기는 하지만 그립감..밧데리 소모량도 많아지기 때문에..
4. 다양한 커스톰롬..난 그냥 순정을 사용해서 잘 모르겠지만 부지런한 사람 들은 루팅해서 메모리 부담없이 사용하기도 하는 점은 분명 장점이라 할 수있는 부분이다.
단점
1. 터치 오류!!!!!!!!!...처음에 이게 뭐야!!..하는 당황을 많이 했다...어떤 현상이냐면....일시적으로 터치 화면의 중/하단 부분을 터치 하면 실제로는 손가락 닿는 위치보다 약 2cm정도 아래의 터치가 입력된다. 이렇게 되면 골 때리게 되서 키보드로 글을 작성하던 중 글이 날아 간다거나 이상한 대로 점프해 버리는 아주 짜증 스런 일이 발생하게 된다.
그런데 이것도 이상한게 초기에는 밧데리 충전 중이거나 기기가 열을 좀 받았을 때는 거의 매번 나타나던 현상이 1년이 지난 지금에는 어~~~~쩌다 한번 발생할 정도로 그 횟수가 들었다는 점이다. 이게 OS업글로 인한 효과인지? 아니면 하드웨어의 전기적인 특성이 변해서 인지 모르겠지만,,,어쨌뜬 지금은 쓸만하다.
그리고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겠지만, 터치 오류 발생 시 화면 껏다가 켜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2. 밧데리가 하나?: 왠만한 국내 메이커들은 2개의 밧데리를 제공한다. 넥원의 형제 모델인 HTC의 디자이어도 밧데리는 두개....근데 이 녀석은 한개다. 처음엔 밧데리 소모가 많은 스마트 폰의 특성상 크게 불만이었는데, 사용하다 보니 어차피 두개 있어봤지 평소에 들고 다닐 것 같지도 않고 케이스 벗겨 가면서 갈아 끼우기 보다는 그냥 사무실이고 집이고 앉아있을 때마다 충전 커넥터 꽂아 놓는게 버릇이 되서 그런지 불편한 줄 모르겠다. 지금 생각으로는 별로 단점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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