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9일 화요일

커피 품종: 과테말라 genuine 안티구아

특징 : 자연의 은혜 속에서 길러지는 커피는, 특유의 산미, 밸런스가 잡힌 감미, 그 리고 강력한 Body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Body와 신맛이 강해 드립용 커피로 많이 이용되며, 풍부한 커피 향을 자랑합니다. 과테말라는 커피가 자라기에 이상적인 화산재 토양이 비옥하며 햇빛 또한 충분하여 생산되는 커피의 품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 커피전문가와 로스터들이 좋아하는 커피입니다.
로스팅 포인트 : Full City
맛의 밸런스
신맛 ★ ★ ★ ★
바디 ★ ★ ☆
단맛(고소한 맛) ★ ★ ★
쓴맛 ★ ★ ★
향미 ★ ★ ★ ★
감칠맛 ★ ★ ★
* 로스터들이 좋아하는 커피.  
 
과테말라 genuine 안티구아의 유래
SHB는 산지고도에 따른 과테말라 커피 1등급 명칭입니다. 과테말라는 중남미를 대표 합니다. 화산지대로 풍부한 커피 향과 Body가 강한 훌륭한 커피가 생산되는 국가입니다. 중부 고지대에서 재배되는 Sacatepequez지방 안티구아 커피는 Smoky향이 나타나는 독특한 커피로 유명합니다. 재배되는 고도에 따라 등 급 구분이 이루어지는데 1600~1700m의 높이에서 재배된 것이 Strictly Hard Bean (SHB)이고,1350~1500m 의 높이에서 자란 것을 "Hard Bean"이라고 하며 850~1000m의 높이 에서 자란 것을 "Prime Washed"라고 부릅니다. SHB는 Body가 강하며 신맛이 매우 강할 뿐 아니라 감칠맛이 나는 훌륭한 커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과테말라시 남부지방에 위치한 Antigua는 세계 커피 마니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급 커피로 Body와 신맛이 강해 스트레이트용으로 널리 이용되며 브랜딩시 풍부한 커피 향을 강조하고 싶을 때 주로 사용합니다. 커피 향을 강조하고 싶을 때 주로 사용됩니다. 깊은 산속부근에서는 아직 도 마야문명을 지지한 후예인 인디오들이 현대문명과는 동떨어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문명과 거리를 두고 있어서인지 이 지역의 커피는 아직도 옛날 그대로의 맛이 숨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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