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3일 수요일

티포시 페이브 미드나이트 블루 -tifosi pave midnight blue

배송 받는대로 포스팅 예정

아직 물건은 받기 전이고 주문은 www.wellnessmarketer.com 에서 했다.


1. 디자인: 이렇게 생겼다..


   - 얼굴이 큰 편이라 어울릴지 모르겠지만....상품 설명에는 Medium ~ Large까지를 커버 한다고 되어 있다.


2. 가격

가격은 뭐 찾아 보면 알겠지만, 내가 구입한 가격은 이렇다.
- 제품 가격 $59.95
..무슨 쿠폰을 먹인 가격이다. 쿠폰 코드는 d589인데, 주문할 때 적어 넣으면 좀 깍아준다. 3달러던가?

- 배송 옵션: 원래 무료 배송인데, 가끔씩 물건이 증발 된다말을 들어서 $12.50 짜리 무슨 보험같은 옵션이 있길래 넣었다.

- 그래서 총 가격은 $69.45 우리 나라 돈으로 \73,495정도 들었다. 참고로 국내 유통사에서 제공 하는 가격은 13만원인가 그렇다.

결제는 그냥 국내 Master카드로 하니까 간단하게 해결.

한 이틀 지나니까. Payment received 에서 Shipped로 바뀌는거 보니가 하루 이틀 사이에 shipping은 해주는거 같다.

3. 수령기
 - 배송 기간: 7월11일에 주문해서 7월 22일에 받았으니, 12일 걸렸다. 뭐 나름 만족
- 이렇게 포장되서 배송된다.

- 봉투 속 상자...고급스럽진 않다.

- 파우치..쓸만한거 같다..근데 지퍼 타입은 열고 닫기도 조금 번거로움


- 소프트 파우치...입구가 좀 작아서 집어넣기 좀 불편..

- 사용 설명서(?): 간단한 관리 방법이 적혀있는데, 반드시 극세사 천으로 닦아 주라는 말 밖에 눈에 안들어온다.


4. 사용기 

 - 착용감: 우선 얼굴이 커서 고글이 작아 보이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컸는데,,이 부분은 어느 정도 만족한다. 대략 잘 어울린다고 한다...(지극히 개인적 생각..ㅋㅋ)
       .. 처음엔 귀 뒤 쪽으로 다리가 좀 압박하는 느낌이 있기는 햇지만, 일부러 하루 정도 써 주니 그부분이 얼굴 크기에 맞게 적당히 늘어나서 인지 이제 편안하다.
       .. 스포츠 고글류는 처음 사용해 보는 거라 무게에 대해서는 상대 비교가 불가하지만 개인적으로 콧등에 부담이 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 제품의 마무리는 좀 덜된 면이 있기는 하다. 렌즈 테두리 부분이라던지, 고무 부분의 마감 등이 약간 조잡하다는 느낌은 있지만, 가격을 고려했을 때 이정도면 칭찬할 만하다.

  - 시선을 아랫쪽으로 했을 때 지면이 약간 왜곡(기울어져 보임)되어 있는 느낌이 있지만...불편할 정도는 아니고..(자전거 탈 때 시선은 주로 위쪽이니 별로 상관이 없을 것같다.)

  - 변색 정도는 햇볕 쨍쨍한날 (최근 날이 계속 흐려서) 사용은 못해봤지만,,주행 중에 계속 쓰고 있어도 터널,,일반로 주행할 때 지속적으로 좋은 시야를 확보해 주었다.


 총평 점수: 100 점 만점에 92점 정도 수준!


 7/27 추가 코멘트..자전거 탈 때 사용해 봤는데 정말 좋다. 자전거 헬멧이랑 써도 착용감 좋고,(내가 쓰는 헬멧은 HJC X5) 강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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