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는건 아니고 수면 내시경하는데 보호자가 필요하다고 해서 따라옴..
3시 예약 받고 왔는데 3시 20분 쯤 내시경실로 들어가고 3시 50분 정도부터 내시경 삽입을 하는지 화면이 보임. 내부가 별로 특별한게 없는지 약 10분 정도만 검사하고 회복실로 넘어감. 회복실에서 벌써 50분간 대기 중이다 . 병원이라 겨울임에도 실내가 무척 덥다..
내가 내시경을 해본적이 없고 따라와 봉 것도 처음이라 잘 모르겠지만..여긴 환자의 내시경 영상을 모니터로 중계해준다. 실시간으로...
위 내시경도 있도 대장 내시경도 있겠지..
가격은 약 14만원 정도 같은데 동네 내과 보단 4~5만원 비싼거 같다. 어차피 실비 보험으로 돌려 받는다니까 상관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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