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기 이기는 하지만 BA를 채용하고 있어서 호기심에 벌크 제품을 해외 직구로 구입하게 되었다.
(다른거 구매할 때 묶음 배송으로 들여옴)
내가 산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대략 $20 정도 였던가?
의미가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국내 가격은 아래와 같음...
아무튼 구입한지는 거의 7~8개월 된거 같은데 그동안 블루투스에 꽂혀 있어서 구석에 처박혀 있다가 제품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꺼내어 보게되었다.
누군가가 적어 놓은 사용기를 보니 저음 성향이 강한 이어폰이라고 하던데, 내가 듣기 에도 그러함..
아무튼 대략 일단 리뷰를 해보면.
1. 구성품:
- 이어폰 x 1 (당연히 하나)
- 폼팁?이라고 해야 하나? 커널?이라고 하나? 아무튼 귓구멍에 꽂는게 2set 들어있다.
위에 국내 제품을 보면 크기별로 5set 들어있는거 같은데,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
나중에 적겠지만 이게 좀 불만스런 부분이 된다.
- 그리고 위에 그림에 보이는 케이스
끝.
2. 외관
- 네이버를 검색해 보시라..ㅎㅎ
- 그닥 비싼 티는 나지 않는다. 그냥 기본에 충실한 느낌.
3. 재질.
- 선이 상당히 좋다. 나긋나긋 하면서도 표면에 마찰이 없어서 선이 꼬여서 슬슬 잡아 당기면 매듭이 생기지 않는 이상 잘 엉키지 않는다.
4. 기능
- vm 모델은 안드로이드 용, 컨트롤러에 버튼이 하나 달려 있고, R쪽 이어폰에는 마이크가 달려 있어서, 헤드셋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 통화 성능은 좋다. 또렷이 들리고 상대방도 그 동안 사용하면서 컨선이 없는 것으로보아 잘 들리는 것 같다.
. 버튼 기능은 한번 누르면 음악 어플이 플레이 되고 다시 한번 누르면 pause...플레이 중에 더블클릭 하면 곡 넘김..이건 어느 안드로이드 폰이나 공통이고. 근데 더블 클릭을 정확하고 빠르게 해줘야지 된다. 성공 확률이 50%정도 되는데 별로 조작하기 쉬운 편은 아니다...이건 전화기(나는 옵티머스LTE2사용중) 특성인지도 모르겠다.
- 그리고 Long button을 누르면 마지막 통화로 연결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제품에서는 이 기능이 작동을 하지 않는다. 전화기 와의 궁합 문제인지도 모르겠음.
- 아참 그리고 요즘 이어폰으로는 흔치 않게 컨트롤러에 가변 저항식 볼륨 컨트롤이 달려 있음. 이어폰에서 볼륨 컨트롤을 지원하지 않는 안드로이드를 고려할 때 상당한 메리트가 될 수 있다.
5. 음질
- 앞서 말했듯이 저음이 강함..근데 이게 폼팁의 크기에 따라 많이 좌우가 된다. 처음에 받았을 때 작은 사이즈를 결합한 상태로 작동 상태 확인 후 봉인 했었는데, 그 때 첫 느낌은...어?...이 느낌이 아닌데 하면서 텅 빈 소리의 느낌 이었다. 근데 다시 꺼냈을 때 귀 구멍에 맞는 녀석으로 교체 후 들어보니 저음이 풍부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근데 앞서 말했듯이 벌크 제품은 2개의 폼팁? 을 제공하는데, 이게 작은 놈은 나한테 너무 작고 큰놈은 살짝 너무 커서 귀에 꽂아 놓으면 좀 흘러 나온다. 이게 약점...
. 비교 이어폰은 쿼드 비트에 컴플라이 끼운 것보다는 훨 좋다.
. 클립쉬 image s4 보다도 훨 좋다. 저음도 그렇고 해상력도 나은듯..
총평: 해외 구매 벌크 가격으로 볼 때 100점 줘도 될 거 같다. 국내 정발 가격으로는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을 사본 적이 없어서 뭐라 말 못하겠음.ㅋ
종합적으로 최대의 장점은 잘 꼬이지 않는 선 재질과 이어폰에서 조절 가능한 볼륨인거 같다.
- 네이버를 검색해 보시라..ㅎㅎ
- 그닥 비싼 티는 나지 않는다. 그냥 기본에 충실한 느낌.
3. 재질.
- 선이 상당히 좋다. 나긋나긋 하면서도 표면에 마찰이 없어서 선이 꼬여서 슬슬 잡아 당기면 매듭이 생기지 않는 이상 잘 엉키지 않는다.
4. 기능
- vm 모델은 안드로이드 용, 컨트롤러에 버튼이 하나 달려 있고, R쪽 이어폰에는 마이크가 달려 있어서, 헤드셋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 통화 성능은 좋다. 또렷이 들리고 상대방도 그 동안 사용하면서 컨선이 없는 것으로보아 잘 들리는 것 같다.
. 버튼 기능은 한번 누르면 음악 어플이 플레이 되고 다시 한번 누르면 pause...플레이 중에 더블클릭 하면 곡 넘김..이건 어느 안드로이드 폰이나 공통이고. 근데 더블 클릭을 정확하고 빠르게 해줘야지 된다. 성공 확률이 50%정도 되는데 별로 조작하기 쉬운 편은 아니다...이건 전화기(나는 옵티머스LTE2사용중) 특성인지도 모르겠다.
- 그리고 Long button을 누르면 마지막 통화로 연결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제품에서는 이 기능이 작동을 하지 않는다. 전화기 와의 궁합 문제인지도 모르겠음.
- 아참 그리고 요즘 이어폰으로는 흔치 않게 컨트롤러에 가변 저항식 볼륨 컨트롤이 달려 있음. 이어폰에서 볼륨 컨트롤을 지원하지 않는 안드로이드를 고려할 때 상당한 메리트가 될 수 있다.
5. 음질
- 앞서 말했듯이 저음이 강함..근데 이게 폼팁의 크기에 따라 많이 좌우가 된다. 처음에 받았을 때 작은 사이즈를 결합한 상태로 작동 상태 확인 후 봉인 했었는데, 그 때 첫 느낌은...어?...이 느낌이 아닌데 하면서 텅 빈 소리의 느낌 이었다. 근데 다시 꺼냈을 때 귀 구멍에 맞는 녀석으로 교체 후 들어보니 저음이 풍부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근데 앞서 말했듯이 벌크 제품은 2개의 폼팁? 을 제공하는데, 이게 작은 놈은 나한테 너무 작고 큰놈은 살짝 너무 커서 귀에 꽂아 놓으면 좀 흘러 나온다. 이게 약점...
. 비교 이어폰은 쿼드 비트에 컴플라이 끼운 것보다는 훨 좋다.
. 클립쉬 image s4 보다도 훨 좋다. 저음도 그렇고 해상력도 나은듯..
총평: 해외 구매 벌크 가격으로 볼 때 100점 줘도 될 거 같다. 국내 정발 가격으로는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을 사본 적이 없어서 뭐라 말 못하겠음.ㅋ
종합적으로 최대의 장점은 잘 꼬이지 않는 선 재질과 이어폰에서 조절 가능한 볼륨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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