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1일 일요일

목욕탕 다녀온 후기

간만에 다녀온 목욕탕...2018년 들어 처음인데 동네 조그만 목욕탕도 7000원씩 받네.

업소 입장에서도 올라가는 유류비, 넓은 공간에 대한 임대료를 감당하려면 어쩔 수 없겠지..

그런 면에서 본다면 목욕탕 이란게 조만간 사라져 버릴 업종이 될 거란 생각이 든다.

하긴 오래전부터 사양 산업이었으니 누가봐도 사라져 가는게 자연스러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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