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쪽에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들지않았던 생각인데...요즘 뒤숭숭한 시국 때문인지 오늘만의 특별한 상황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무언가 목표를 삼을때 주변 환경이 영향을 미치기는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누리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당연한 욕구 아니겠는가.
환경에 따라 눈높이가 높아질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 코로나로 전세계가 어수선한 시기의 2020년 3월 20일의 아침이다.
ps 이 시간에 스타벅스에 나와 있는 것도 생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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