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 is the beginning is the end
2009년 11월 15일 일요일
황홀한 쿠바
이미지출처
:
blog.joins.com
사석원이라는 분이 쿠바를 기행하면서 쓴 글이다. 브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을 본 후로 쿠바에 대한 동경을 가지게 된 작자가 마침내 쿠바로의 기행을 하면서 겪을 일을 사진과 함께 경험과 함께 진솔하게 적어 나간다.
타국에 방문에 대한 설레임을 가감없이 서술해 가는 글이 별로 꾸밈없이 소박하고 때론 서툰 듯 하지만 깔끔하게 전개된 느낌이다. 아무래도 전문적인 작가가 아니니 글 쓰임이 화려하지는 않으나 현학적이지 않아 이해하기가 쉽게 다가온다.
그냥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쿠바란 나라에 대해서도 체 게바라의 나라라는 것 이상의 것을 좀더 알게 되고...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