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한우 프라자 새말점

영동 고속도로 새말ic바로 밑에 있다.
고기 가격은 확실히 저렴한거 같다.

사서 집에서 굽는게 저렴하겠지만 고기는 숯불에 구워야 하기에..
주말에 가서 먹으려면 8시 이전에 가야한다

200g에 2만원 이하로 먹을수 있다. 우리는 어른 둘에 유아1명 가서 5만원 안되는 돈으로 공기밥까지 챙겨먹고 왔다.

자세히 보면 가격이 보이겠지만 아래 사진의 고기 세 팩에 4만원 정도 된다.
살짝 질리는 만큼까지는 먹을수 있다.

식당 셋팅비는 어른 5000 / 초등학생 3000.
반찬이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반찬 정갈하고 무엇보다 친절하다.

최근에 인천점도 오픈 했다고 하니 한번 가봐야겠다.

첫번째 사진 우리가 먹은 고기
두번째 사진 꽃등심..1등급이없어 2등급으로.
세번째 채끝1등급이다

등심은 고소하고 안심은 부드럽고 채끝은 육즙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