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을 높여 보겠다는 목적으로 크롬북을 구입했습니다.
단순한 웹서핑 머신이 될지 아니면 진정한 생산성을 발휘하게 될지 알 수 없겠네요.
웹서핑 머신이 될지라도 작은 핸드폰으로 들여다 보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지 밑지는 장사는 아니겠죠.
그리고 간단한 사진 보정 정도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우선 깔아본 앱은 snapseed인데 복잡하게 조작할 것 없이 대부분의 기분이 직관적으로 잘 구현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다량의 사진을 편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평생 그런 작업은 해본 일이 없으니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동영상 시청도 하게 되겠죠. 유튜브 + 구글플레이 영화...
구글 플레이의 경우는 1000원에 소장할 수 있는 옛 영화를 모이는게 취미라서 제법 쏠쏠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은 화면으로 영화 보는 걸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이렇게 블로그질도 할 수 있을거고...
간단한 문서 편집? (음...del키가 없으니 좀 어색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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