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장 중에 사용할 물건이니까 튼튼할 것. G-SHOCK이 딱이네..
2. 샤워 중에 풀지 않아도 될 것 (200M 방수)
3. 몇년에 한번 이긴 하지만 건전지 교환하는데 돈이 아깝다..이왕이면 태양광 충전이 될 것. (Tough solar 장착)
4. 출장갈 때 유용하게 월드 타임이 지원되면 금상첨화.
5. 스트랩은 물에 젖어도 되는 것. 방수 되는 것이랑 같은 말일 수도 있겠지만...뭐...
땀에 젖어도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할 것이랑 같은 맥락에서 쓴 말이다.
뭐 위의 사항들에 부합하는 물건으로는 지샥만한게 없을 것 같다. 돌아다니다 보니 예전 한때 눈독을 들였었던 GR-7900이 눈에 들어와 구입...가격은 14만원 조금 넘는다.
처음에 살 때 인터넷 가격이 기억이 안나서 이거 눈탱이 맞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구입하고 나서 스맛폰으로 검색해 보니 국내 가격 보다는 조금 저렴하게 구입한 것 같다. 므훗!!~~
<현재 출장 중이라 Main을 Dual time으로 해놓고 쓰고 있다. 전세계 각 시간대 별로 설정이 가능하며, 저 상태에서 SPLIT버튼을 누르면 2층 표시 부분이 요일 날짜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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