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타이거 슈가가 생겼네요.
전에 홍대 놀러갔을 때 줄 길게 늘어서 있는거 보고 왔었는데..
저긴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저렇게 길게 줄이 서있을까 궁금했었더랬는데,
근처에 생겼길래 한번 사 먹어 봤습니다.
결론은 근처에 있는 흑화당이 더 맛있네요.
타이거 슈가도 가맹점 마다 맛의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밀크티를 먹었을 때 티의 맛이 너무 연해서 그냥 설탕 우유를 먹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더 티 맛이 강해야 할 듯 해요..
하지만 어느 것이 더 좋고 말고는 개인의 성향 차이도 있으니, 한번 먹어 보시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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