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업체라고 할 수 있는 소니 마소는 게임 쪽이 부진하더라도 다른 쪽 사업이 규모가 있으니 별다른 타격은 없겠지만 닌텐도는 오로지 게임 업체이니 최근 스마트폰으로 변하는 세상에 적응하기가 쉽지는 않아 보인다.
하지만 아직까진 스마트폰으로 구현할 수 있는 게임의 수준이 콘솔게임에는 미치지 못하고 ...게임이라는게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만 즐기기엔 한계가 있으니 양쪽 사이에 분명 진입 장벽은 존재하리라 본다. 물론 포터블 게임의 경우 타격을 입으리라 본다.
즉, 망하지 않을 만큼의 타격을 입을 것이고 그 과정 에서 새로운 혁신 상품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그저그런 기업 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