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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31일 목요일

로베르트 분젠 - 스펙트럼 분석법



늘의 구글 로고는 로베르트 빌헬름 에버하르트 분젠에 대한 거네..궁금해서 검색을 좀 해보니 아래와 같이 나온다.

그래서 또 궁금해 진건 스펙트럼 분석이 뭔가하는 ?????


로베르트 빌헬름 에버하르트 분젠(Robert Wilhelm Eberhard Bunsen, 1811년 3월 31일 ~ 1899년 8월 16일)은 독일화학자이다. 괴팅겐에서 출생하여 괴팅겐 대학교를 졸업한 후, 화학 연구에 몰두하였다. 그의 연구는 화학의 각 분야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분젠 버너를 비롯한 전지·광도계 등 많은 기구에 그의 이름이 붙여졌다. 그의 가장 큰 업적은 1859년 키르히호프와 함께 "스펙트럼 분석법"이라는 원소를 조사하는 법을 발견해 낸 것이다. 물질에서 나오는 빛을 프리즘으로 분석하면, 그것이 어떤 원소인가를 알 수 있어, 작은 물질을 찾아내는 데 편리하므로 천문학이나 물리학을 진보시키는 데 크게 공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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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또 검색..."스펙트럼 분석"이란.? 아래와 같다고 한다...ㅎㅎ

분광화학분석이라고도 한다. 19세기 중엽에 R.분젠이 G.키르히호프의 협력을 얻어 확립시킨 실험기술이며, 보통의 화학분석에 비하여 조작이 빠르고, 소량의 시료로도 분석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분광분석은 또한 스펙트럼분석이라고도 하는데, 스펙트럼분석이라고 할 때는 분석화학에의 응용 외에, 물질의 방출 또는 흡수스펙트럼을 정밀히 측정·해석하여 물질의 에너지준위(準位)·전이확률(轉移確率), 분자의 결합간격이나 분자구조의 결정 등에도 이용된다. 방출스펙트럼에 의한 것과 흡수스펙트럼에 의한 것의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방출스펙트럼에 의한 분광분석
원자에서 방출되는 빛의 스펙트럼이 각 원소에 따라 고유함을 이용함으로써, 시료를 발광시켜 스펙트럼을 검사하고, 미리 조사하여 둔 표준시료의 방출스펙트럼을 기초로 성분원소의 종류나 양을 알아내는 방법이다.

검출의 정밀도는 원소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화학분석에 비하여 감도(感度)가 높고, 특히 금속에 미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불순물 원소의 발견이나 정량(定量) 등에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시료를 발광시키는 데는 보통 시료를 한쪽 극(極)으로 하는 아크방전(放電)이나, 기체상태의 시료를 방전관에 채워서 방전시키는 방법이 이용된다. 알칼리금속이나 알칼리토금속에 대한 불꽃반응을 이용한 불꽃시험도 방출스펙트럼에 의한 간단한 분광분석이라 할 수 있다.

흡수스펙트럼에 의한 분광분석
기체나 용액에 연속스펙트럼을 가진 빛을 조사(照射)하면, 그 속에 존재하는 홑원소물질이나 화합물이 각각 특유한 파장의 빛을 선택적으로 흡수하므로, 투과광(透過光)의 스펙트럼에는 물질의 종류에 따라 특유한 배열을 가진 흡수선이 나타난다.

따라서, 어떤 양 또는 두께의 순수한 물질의 흡수스펙트럼을 많이 갖추고 있으면, 이것을 기초로 하여 미지(未知)시료의 정성분석, 알고 있는 시료의 정량분석, 시료 속에 있는 불순물의 발견 및 정량할 수 있다. 이것이 흡수스펙트럼에 의한 분광분석이며, 특히 용액 속에 존재하는 비타민류의 정량 등은 이 방법을 사용하면 쉽게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