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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7일 월요일

인제 합강 막국수

친절함..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수수함.
육수 맛을 음미해봤어야 하는데 깜빡함..
조미료를 많이 사용하는거 같지 않은 맛이 나서..몇번 찾아가다 보면 자꾸 생각날 스타일..
수육도 너무 퍽퍽하지 않게 적당히 삶아져서 나옴...막국수와 잘 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