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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4일 화요일

나의 주택 구입기#2

#1에 이어서 씀.

1. 코로나로 세계 경제의 불황이 예고되는 가운데 발라 구입은 리스크가 너무 크다 생각됨.
2. 대출을 알아보니 기존 주택 처분을 1년 내 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음
3. 분양 사무소에 이런 조건이 붙을 경우 대출이 안나오는걸로 간주되니 계약을 무효화 하겠다고 통보함.
4. 환불해 주겠다고 함.
5. 근데 전세는 어떻겠냐고 물어옴.
6. 집에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아니라서 검토해보기로 함.
7. 전세대출을 받으면 입주는 가능하겠음.
8. 근데 분양대금의 90%에 달하는 보증금이 마음에 걸림.
9. 깡통 전세가 될 가능성.
10.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을 알아봄.
11. hug에서 하려고 하니 전세대출을 받는 경우 불가.
12. 다른 보증보험을 이용하려니 주택가격 대비 보증금이 너무 높음. 빌라의 경우 등기가격을 100%인정해주지 않을 가능성.
13. 안심전세대출이라는게 있는거 같은데...이걸 알아보고 있음.
14. 일단은 매매 계약금으로 걸어놓은 돈은 돌려 받아놓으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