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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5일 월요일

최근에 꽂힌 물건....전자책

 최근에 전자책이란 물건에 눈이 꽂혀 버렸다.

 독서량이라고 해봐야 1~2달에 한권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왠지 전자책을 사게 되면 독서량이 늘어날거란 막연한 기대 / 핑계를 만들어서 이것 저것 비교 분석을 해보고 있다.

 아무래도 e-book 컨텐츠를 손쉽게 구입하려면 국내 제품을 구입하는게 좋을 거란 생각에 현재 후보군에 올려놓고 있는 제품은..

 1. 북큐브 b-815 (중고 8~10)
         -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다. 북큐브 제품의 특징인 전자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있고, 터치 스크린을 장착하고 있다.
 2. 북큐브 b-612 (중고 10~12)
         - 815보다 먼저 출시되긴 했는데 815보단 상급기 이다. 터치 스크린은 없고 쿼티 자판 + 전자사전을 내장하고 있다. 루팅을 통해서 라디오 등의 기능도 장착할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한 5만원 정도 더 나가는 것 같은데, 중고 가격은 2만원 정도 차이 난다.

 3. 아이리버 커버 스토리 (중고 8~10) ; 신품 최저가 149000)
         - 아이리버는 제품 군이 이상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같은 회사 제품임에도 제공 받을수 있는 서비스에 차이가 있다. 종류도 다양해서 잘 구분이 되지 않는데 이건 분명히 제작사의 낭비이며 전략적 실패라고 생각하다. 스토리 W / 스토리 W에듀 / 베이직 / 커버 스토리 어쩌고 저쩌고 많은데 다 관심없어 그나마 커버 스토리가 가장 나은 평가를 받고 있는것 같다. 이유는 교보문고 e-book지원이라고 하는데 다른 녀석들이 미지원인지는 잘 파악이 안된다. (복잡해서..)

 4. 번외로 아마존 킨들..
        - 중고 가격 14만원 정도 한다. 좋다고 하는데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다. 원서 위주로 읽는 사람이라면 좋다는거 같은데....잘 모름..^^..

 암튼...이리저리 재보고 하나 구입하게 되면 사진 찍어서 사용기 올리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