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수령기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수령기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7년 11월 6일 월요일

알리 익스프레스 자전거 충전식 후미등

자전거에 전조등? 앞에서 깜빡 거리는 등이 있었는데 누가 훔쳐감..

아무래도 아침 일찍 자전거로 이동하다보니 깜깜한 곳에서 존재감을 좀 나타내야 했기에 알리를 뒤져서 후미등을 찾아봄..

최근에는 충전식도 나오는 것 같아 충전식으로 구입..

생각보다 크기는 좀 작은데 광량이 강력~

일단 충전 잘 되고..

실제 1회 충전 후 가용시간이 얼마나 되는 지는 사용해봐야 알겠지.

일단 맘에 듦..




충전중

고무줄로 싯포스트에 장착 예정

아~~밝다..

2015년 12월 7일 월요일

알리발 wolfbike 기모 자켓 수령기

이런 저런 경위로 해서 로드 바이크가 생기게 되었다.

받자마자 겨울이 와서 뭐 하나 걸칠게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가난한 나는 알리를 뒤진다.

뭐..그냥 아무 생각없이 무난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

제품 링크는 여기~

브랜드는 간지나는 wolfbike......

11월11일 광군절인가?..그날에 구입한건데 12월 6일에 수령했다....한달 안걸렸으니 성공적..로맨틱..

 175cm에 82킬로 짜리 배나온 아저씨.....보통 한국 옷은 100을 입는데, 구매 후기를 읽어보니 작게 나온다는 소리가 있어서...XL로 구입했다.

 그동안 입어본 사이클의류가 없어서 잘 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얼추 입을만 한것 같다.

<전체 느낌...하얀 색이 유독 눈에 띄게 나왔는데....저정도는 아니다.>

<간지나는 마크>

<지퍼,,,어느 정도 방수는 될라나?...허접해 보이지는 않는다>

<기모 처리된 안감...>

<뒷태...스카치 처리로 야간 사고를 방지?>

<등쪽에 주머니 달려있다.>

<소매 살짝 밴드가 들어가 있어 약간의 탄력 잇으나, 꽉 조여주는 스탈은 아니다>

< 마데, 섬유 조성....>
<안구 테러 샷... 사이즈만 봐주길>

2014년 2월 17일 월요일

샘소나이트 여권 지갑 - Samsonite travel wallet 43686


 뽐뿌 해외 포럼을 뒤적이다가 걍 충동적으로 구매한 샘소나이트 여권 지갑..

 가격은 10달러 조금 넘었던거 같은데. 공동구매를 진행하시는 분이 있길래 귀찮아서 그냥 거기 올라탐.

 처음에 가죽 제품인줄 알고 주문 햇는데..(저렇게 쌀리가 없지..) 나중에 받아 보니 역시나 합성 피혁이다...
<포장 뜯기 전의 모습..그냥 간결한 포장>


<크기 비교를 위한 샷...저건 갤럭시 노트다.크기는 제법 큰편>



<샘소나이트 마크...이게 없었으면 이거 절반 가격이라도 안 샀을거다..>

<내부 오른쪽 수납 공간...카드를 많이 꽂을 수 잇다.>

<왼쪽 수납...간결하게 생겼다.가로줄 부분에 여권을 꽂는 컨셉...>

<재질..PU라고 되어 잇다.>
전체적으로 평을 하자면..그냥 그 가격만큼 하는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자주 들고다니는 제품이라면 아쉬운 마음이 있겠지만, 해외에 여권 들고 나갈 일이 많지는 않으니까...

 여권 들고 나갔을 때 여권이랑 항공권 수납하기가 마땅치 않은 경우가 있으니까..그 때 그냥 저냥 땜빵용으로 사용할 용도라면 괜찮을 것 같다.

 참..재질 부분은 가죽이 아니기는 하지만...제법 괜찮은 편인거 같다...

 이상 끝.




















2011년 7월 13일 수요일

티포시 페이브 미드나이트 블루 -tifosi pave midnight blue

배송 받는대로 포스팅 예정

아직 물건은 받기 전이고 주문은 www.wellnessmarketer.com 에서 했다.


1. 디자인: 이렇게 생겼다..


   - 얼굴이 큰 편이라 어울릴지 모르겠지만....상품 설명에는 Medium ~ Large까지를 커버 한다고 되어 있다.


2. 가격

가격은 뭐 찾아 보면 알겠지만, 내가 구입한 가격은 이렇다.
- 제품 가격 $59.95
..무슨 쿠폰을 먹인 가격이다. 쿠폰 코드는 d589인데, 주문할 때 적어 넣으면 좀 깍아준다. 3달러던가?

- 배송 옵션: 원래 무료 배송인데, 가끔씩 물건이 증발 된다말을 들어서 $12.50 짜리 무슨 보험같은 옵션이 있길래 넣었다.

- 그래서 총 가격은 $69.45 우리 나라 돈으로 \73,495정도 들었다. 참고로 국내 유통사에서 제공 하는 가격은 13만원인가 그렇다.

결제는 그냥 국내 Master카드로 하니까 간단하게 해결.

한 이틀 지나니까. Payment received 에서 Shipped로 바뀌는거 보니가 하루 이틀 사이에 shipping은 해주는거 같다.

3. 수령기
 - 배송 기간: 7월11일에 주문해서 7월 22일에 받았으니, 12일 걸렸다. 뭐 나름 만족
- 이렇게 포장되서 배송된다.

- 봉투 속 상자...고급스럽진 않다.

- 파우치..쓸만한거 같다..근데 지퍼 타입은 열고 닫기도 조금 번거로움


- 소프트 파우치...입구가 좀 작아서 집어넣기 좀 불편..

- 사용 설명서(?): 간단한 관리 방법이 적혀있는데, 반드시 극세사 천으로 닦아 주라는 말 밖에 눈에 안들어온다.


4. 사용기 

 - 착용감: 우선 얼굴이 커서 고글이 작아 보이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컸는데,,이 부분은 어느 정도 만족한다. 대략 잘 어울린다고 한다...(지극히 개인적 생각..ㅋㅋ)
       .. 처음엔 귀 뒤 쪽으로 다리가 좀 압박하는 느낌이 있기는 햇지만, 일부러 하루 정도 써 주니 그부분이 얼굴 크기에 맞게 적당히 늘어나서 인지 이제 편안하다.
       .. 스포츠 고글류는 처음 사용해 보는 거라 무게에 대해서는 상대 비교가 불가하지만 개인적으로 콧등에 부담이 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 제품의 마무리는 좀 덜된 면이 있기는 하다. 렌즈 테두리 부분이라던지, 고무 부분의 마감 등이 약간 조잡하다는 느낌은 있지만, 가격을 고려했을 때 이정도면 칭찬할 만하다.

  - 시선을 아랫쪽으로 했을 때 지면이 약간 왜곡(기울어져 보임)되어 있는 느낌이 있지만...불편할 정도는 아니고..(자전거 탈 때 시선은 주로 위쪽이니 별로 상관이 없을 것같다.)

  - 변색 정도는 햇볕 쨍쨍한날 (최근 날이 계속 흐려서) 사용은 못해봤지만,,주행 중에 계속 쓰고 있어도 터널,,일반로 주행할 때 지속적으로 좋은 시야를 확보해 주었다.


 총평 점수: 100 점 만점에 92점 정도 수준!


 7/27 추가 코멘트..자전거 탈 때 사용해 봤는데 정말 좋다. 자전거 헬멧이랑 써도 착용감 좋고,(내가 쓰는 헬멧은 HJC X5) 강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