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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7일 토요일

우림 fmg에서 시티즌 병행품 수리 하기

** 이 포스팅은 시간 역순으로 업데이트 됩니다..최신 내용이 위에 위치**

2019.01.11
 해를 넘겨서 드디어 연락이 왔습니다. 택배 접수 해서 보냈고, 수리 완료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네요.


2018.12.26
 아직도 연락이 없음.지난주 인가 전화해 보니 최소 2달 걸린다고 연락 주겠다함. 한달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아무튼 수개월 더 기다려야 할 듯.


2018.10.25.
 밴드 여분코는 포기...연락이 왔는데 1칸만 주문이 안되고 완성품 주문이 가능한데 50만원이 넘는다고...원래는 되는거 같은데 재고가 없는 듯..6만원 정도에 용두 수리만 하기로 하고 선입금 1만원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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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29
중고로 시계를 하나 구입했는데 용두가 분실된 시티즌 시계가 하나 같이 딸려왔다.
 이렇게 생긴 녀석..
 상처도 많고 줄도 내 손목엔 약간 짧지만지만 일단 시간은 움직이고 있다.

 전파 시계 에코드라이브 티타늄 게다가 아테사..스펙은 좋은데 단종된지는 좀 된거 같다.

 그래도 나름 고급 모델이라 생각이 되어 고쳐써보기로 마음을 먹고 인터넷을 뒤져 몇개 시계방에 알아보니 단종된 모델에 국내에 많이 팔린 모델도 아니라 수리가 쉽지 않을거 같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우림fmg에 전화를 해보았는데...전화 응대부터 오잉? 생각보다 되게 친절하시네...상담도 깔끔하게 잘해주시고..

 시계 모델명 알려드리니 재고 알아봐 주시고..(재고가 없어 일본에.주문을 넣어야 된다고..)
 아예 수리가 불가할까봐 걱정 했었는데 용두랑 용심 같이 수리하는데 약 6만원 정도 비용은 발생할거 같다고...한다.. 생각보다는 저렴해서 시계 밴드도 1코 정도 구입 가능한지 문의..하니 나중에 알러주신다고..보증금 조로 1만원 정도 입금하면 수리가 진행이 된다고..

 근데 한가지 아쉬운건 부품 입고까지 적어도 한달은 걸린다고..한다.

 부품 입고되었을 때 연락을 주면 방문해서 물건 접수 하면 끝...

 한달 이후에 다시 수리 결과 포스팅 할께용~~





2018년 2월 10일 토요일

세이코 스피릿 쿼츠 sbca001



툴워치 내지는 밀리터리를 전부터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생각치도 않게 구하게 된 모델이다..

원래는 시티즌 bm8180 아니면 돈을 조금 더 써서 해밀턴 카키필드 수동 or 쿼츠를 구해.볼까 했는데.(시계가 여러개라 자꾸 멈추는 오토는 그만 차고 싶어서)....중고 나라에 올라온 모델을 보고 충동적으로 질러 버렸다..

이전 사용자가 제법 험하게 찬 모양이라 제법 사용감이 있지만 나도 아무렇게나 쓸거라 별 상관은 없다..

크기는 36mm정도라 좀 작은 편이지만 일단 디자인이 해밀턴 카키필드랑 유사하게 빠져서 이쁘고..쿼츠라 얇고 가벼워 셔츠 안쪽으로도 잘 들어가서  아무때나 찰 수 있는 시계다.
다만 메탈줄의 퀄은 별로이고 구입할때 여분코가 없이 와서 꽉 조여지는 바람에 나토줄로만 사용해야할 것 같다..

 무려 2002 월드컵 기념 한정판이라니...(기념모델이긴 하지만 한정판인지는 모르겠다..)

평생 소장해야 할 것 같다..sbca001모델 자체도 단종이 된 것인지 구할 수 없으니 희소 가치가 더 높은 제품이라고나 할까?

맘에 든다..

사진.몇장.더 추가..








2017년 10월 22일 일요일

오메가 문워치 오버홀#2

  잘 찾아 왔다...시계..잘간다.

 중간에 연락이 와서, 피봇 틀어진거 수정하는 중에 크로노 초침에 손상이 생겼는데, 부품 구해서 수리를 할거냐는 문제가 있기는 했는데 실제 가서 보니 잘 보이지도 않아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수리비는 30정도 추가 된다고 한다....-_-).. - 이베이에 알아봐도 초침 한개만 구입하는데 못해도 10만원 정도는 들어가기는 하더라..

 아무튼 이번에도 방문해서 비타500하나 얻어 먹고,

 수리 내역서랑 보증서?...비슷한거 카드 형태로 제공해 준다...

 다음에 또 오라는 뜻이겠지...앞으로 한 10년 정도 후에 다시 방문하게 되지 않을까?

 그때는 내부 부품의 마모도 생길테니...수리비도 좀 더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아무튼...만족...별 4개 정도...★★★★

2013년 4월 8일 월요일

카시오 지샥 GR-7900 / CASIO G-SHOCK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막 굴리면서 찰 수 있는 시계가 없어서 면세점 왔다갔다 하는 중에 구입했다.

   1. 출장 중에 사용할 물건이니까 튼튼할 것. G-SHOCK이 딱이네..
   2. 샤워 중에 풀지 않아도 될 것 (200M 방수)
   3. 몇년에 한번 이긴 하지만 건전지 교환하는데 돈이 아깝다..이왕이면 태양광 충전이 될 것. (Tough solar 장착)
   4. 출장갈 때 유용하게 월드 타임이 지원되면 금상첨화.
   5. 스트랩은 물에 젖어도 되는 것. 방수 되는 것이랑 같은 말일 수도 있겠지만...뭐...
       땀에 젖어도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할 것이랑 같은 맥락에서 쓴 말이다.


  뭐 위의 사항들에 부합하는 물건으로는 지샥만한게 없을 것 같다. 돌아다니다 보니 예전 한때 눈독을 들였었던 GR-7900이 눈에 들어와 구입...가격은 14만원 조금 넘는다.
  처음에 살 때 인터넷 가격이 기억이 안나서 이거 눈탱이 맞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구입하고 나서 스맛폰으로 검색해 보니 국내 가격 보다는 조금 저렴하게 구입한 것 같다. 므훗!!~~


<좀 지저분 하다...손목 굵은 편인데 크기 적당하다.>
<왼쪽에 조그만 동그라미는 Moon phase...월령을 나타내 준다....그 옆에는 파도 높이 나타내는 건가? 바다에 나가는 사람한테는 필요한 기능일지 몰라도 나한테는 쓸데 없는 기능...그 오른쪽에 동그란 부분은 초침 같은거다. 1초 지날 때마다 1칸 씩 채워짐..>
<시간 창 아래 오른 족에 L -M -H 는 Battery 충전량 나타내는 부분>

<현재 출장 중이라 Main을 Dual time으로 해놓고 쓰고 있다. 전세계 각 시간대 별로 설정이 가능하며, 저 상태에서 SPLIT버튼을 누르면 2층 표시 부분이 요일 날짜로 바뀐다.>

<Illumination 켠 모습>
<야경 모드로 찍었더니 이렇게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