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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7일 수요일

리눅스 우분투 체험기 Linux Ubuntu

 웹 서핑을 하던 중 우연히 알게 된 우분투....

 일단 나는 컴퓨터에 대해선 그냥 일반인 수준의 지식 그 이상 이하도 가진 사람이 아니라서 그 전에 리눅스에 대해 알고 있는 내용은 공짜 OS다 라는 정도 밖에 없다.

 평소에 범접할 수 있는 OS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GUI 기반의 쿠분투라는 OS가 있어 그냥 무작정 설치해 보게 되었다. 윈도우랑 멀티 부팅이 가능하다는 옵션도 크게 적용했다.

 일단 설치는 간단하다. ubuntuxxx.iso를 다운 받아서,
   - 소스 file은 www.ubuntu.com 에 가서 다운 받을 수 있다.




 1. CD로 구워서 CD를 통해 부팅 / 설치를 하던가..
 2. 부팅 가능한 USB형태로 만들어서 부팅/ 설치를 하던가..

 나는 처음에 2번으로 하려고 했었는데 USB installer로 생성 중에 잘 알지 못할 (이미 말했듯 나는 시키는 것 이외의 것은 못한다.-_-) error가 발생해서 포기하고, CD를 통해서 설치했다.

 설치는 정말 쉽다. 일단 한글도 지원을 하기 때문에 그냥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된다. 사용자 이름 정하고, Password 설정해 주고 파티션 나눠주는 것 만해주면...끝..

 다만 나같은 경우는 유선 network설정이 안되서 일단 설치해서 부팅까지만 해보고 이것 저것 많이 해보지는 못했다.

 내가 현재 까지 느낀 우분투의 최대 장점은...

 1. 공짜라는거 ..OS포함해서 공짜로 쓸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윈도우 오피스에 해당하는 프로그램도 기본 번들로 포함해서 설치 가능하다.)
 2. 유저 인터페이스도 이쁘고 괜찮다....리눅스 개발하는 사람들은 천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좋은걸 공짜로 배포하다니..
 3. 생각보다 안정적인것 같다.(실제 사용을 해본 건 아니니까..)...네트워크 문제 해결해 보려고 여기저기 물어 보고 다녔는데, 한번 설치하고 몇년 동안 재설치 안했다는 사람도 있는거 보면..

  그리고 더 많은 장점이 있을 텐데...이 부분은 네트워크를 살린 다음에 차츰 적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