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제약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제약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0년 3월 20일 금요일

나의 주택 구입기 #1

1. 우리 식구 살아갈 보금자리를 마련해야 겠다는 생각이 듬.
2. 주거환경을 포기 하고 교육환경을 선택키로 함.
3. 목동 학군을 물색
4. 신정2동이 그나마 저렴.
5. 아파트 갈 돈은 없음.
6. 빌라 신축 선택.
7. 가격하락이 염려되긴하나. 앞서 말한 교육...
8. 그리고 계속 살면 되지 하는 생각.
9. 기존 1주택자라서 담보대출 한도가 10%까임.
10. 투기과열지구라서 담보대출도 기존 주택 1년내 처분이라는 조건이 붙음.
11. 처분하지 못할 시 대출금 전액 상환해야하거나. 과태료 대상임.
12. 과태료는 500만원이라는데...정액인지 정률인지는 모르겠음
13. 과태료 1회만 내면 되는지 해마다 내야하는지 모르겠음
14. 계약 당시 위 조건의 제약이 있음을 분양사로 부터 안내 받지 못함.
15. 계약 이행을 할 수 없음을 주장하여 파기를 요청하려고 함.
16. 가능?불가능? 모르겠음
17. 12/13 조건에 따라 분양사가 할인을 해올지도 모르겠음.
18. 일단은 계약 파기를 주장할 예정.
19. 배째라~대출 조건은 네 사정이지~하고 나오면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음.

집 사는거...그것도 투기과열지구에 사는거 요즘 쉽지 않음...


헤임달 장지갑 -8만원 정도 줬던가?
가죽 느낌 부드럽고 좋음...다음엔 악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