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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3일 화요일

텍스브 큐브의 한계를 느끼고...

텍스트 큐브의 사용자의 범위나 기능이 제한적임을 알고 다시 나는 구글 블로거를 기웃 거리고 있네. 얼핏 보기에는 조악하고 번잡스러워 보이는데 실상은 어떨지 모르겠다...

이렇게 해서 나의 또 하나의 블로그가 탄생하는 구나...

지금 느낀 건데 사진 첨부에 대해서는 텍스트 큐브가 우월한 것 같다. 웹에 있는 사진을 검색해서
바로 옮길 수가 있는데....

하지만 블로그의 경우 피카사에서 바로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구나..

아..블로그는 비공개 글 설정이 안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