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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8일 월요일

카시오 지샥 GR-7900 / CASIO G-SHOCK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막 굴리면서 찰 수 있는 시계가 없어서 면세점 왔다갔다 하는 중에 구입했다.

   1. 출장 중에 사용할 물건이니까 튼튼할 것. G-SHOCK이 딱이네..
   2. 샤워 중에 풀지 않아도 될 것 (200M 방수)
   3. 몇년에 한번 이긴 하지만 건전지 교환하는데 돈이 아깝다..이왕이면 태양광 충전이 될 것. (Tough solar 장착)
   4. 출장갈 때 유용하게 월드 타임이 지원되면 금상첨화.
   5. 스트랩은 물에 젖어도 되는 것. 방수 되는 것이랑 같은 말일 수도 있겠지만...뭐...
       땀에 젖어도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할 것이랑 같은 맥락에서 쓴 말이다.


  뭐 위의 사항들에 부합하는 물건으로는 지샥만한게 없을 것 같다. 돌아다니다 보니 예전 한때 눈독을 들였었던 GR-7900이 눈에 들어와 구입...가격은 14만원 조금 넘는다.
  처음에 살 때 인터넷 가격이 기억이 안나서 이거 눈탱이 맞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구입하고 나서 스맛폰으로 검색해 보니 국내 가격 보다는 조금 저렴하게 구입한 것 같다. 므훗!!~~


<좀 지저분 하다...손목 굵은 편인데 크기 적당하다.>
<왼쪽에 조그만 동그라미는 Moon phase...월령을 나타내 준다....그 옆에는 파도 높이 나타내는 건가? 바다에 나가는 사람한테는 필요한 기능일지 몰라도 나한테는 쓸데 없는 기능...그 오른쪽에 동그란 부분은 초침 같은거다. 1초 지날 때마다 1칸 씩 채워짐..>
<시간 창 아래 오른 족에 L -M -H 는 Battery 충전량 나타내는 부분>

<현재 출장 중이라 Main을 Dual time으로 해놓고 쓰고 있다. 전세계 각 시간대 별로 설정이 가능하며, 저 상태에서 SPLIT버튼을 누르면 2층 표시 부분이 요일 날짜로 바뀐다.>

<Illumination 켠 모습>
<야경 모드로 찍었더니 이렇게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