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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5일 월요일

흑단 빗 사용기 사용 2달...

일단 구매 개봉기는 아래 게시글을 참조..

http://www.blogger.com/blogger.g?blogID=7396559047280185005#editor/target=post;postID=1066080341721819917

구매 한게 1월 초쯤이니까. 약 2달 정도 사용했나보다.

나같은 경우는 주로 저녁에 빗질을 해준다. 빗질의 주목적 중 하나가 두피에 쌓여있는 각질 이물질 제거이므로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 머리 감기 전에 빗어 주면 시원하다.


 일단 이 빗을 사용하고 나서 달라진 점은 저녁에 비듬을 전부 털어내서 그런가 일단 비듬이 줄었다.

 비듬이 줄면서 두피 가려움증도 많이 줄었고, 비듬이 원인이었는지 가려운 두피를 손으로 긁으면서 독이 올랐기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두피가 많이 울긋불긋 했었는데 이 부분도 많이 줄어 들었다. 최근에는 가려움증은 거의 사라진것 같다.

 다만 비듬은 아직도 빗질 하루 이틀 안해 주면 여전한 것으로 봐서 비듬 자체를 억지하는 효과까지는 없는 것 같다. 그리고 탈모에 효과가 있는지도 미지수다.- 머리가 그 이후로 더 나는거 같지는 않으므로,,

 물론 가려움증이나 붉은 반점이 사라졌다는 점에서는 분명 탈모에 순영향을 줄 것 같기는 하다.

 암튼 현재까지의 느낌으로는 비싼 값을 투자한 보람이 조금은 있다는 느낌이다.

 2013년 2월에 적는글..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이놈이 나무로 만든거라 건조한 곳에 오래 보관하면 변형이 일어난다.

 겉에 프레임과 안쪽에 있는 실제 머리 빗는 부분이 접합되어 있는 구조인데 서로 다른 나무를 붙여 놓은 것이다 보니 아무 수축되는 량이 달라져서 벌어진것 같다.

 목공 풀로 잘 붙인 다음에 그 후로 식물성 오일로 건조 되는 것을 막아 주고 있다.

 구입한 홈페이지에 보면 동백기름을 사용할고 되어 있어서 따로 구입을 할까 하다가..
(오픈 마켓에 있는데 수요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집에 있는 예전에 필리핀 갔을 때 사온 코코넛 오일로 관리를 해주고 있는데 괜찮은거 같다.

 가죽 관리할 때 쓰는 캐럿이란 제품도 괜찮을 것 같고..

2012년 1월 5일 목요일

흑단 / 화양목(황양목 or 회양목) 빗 구매

 요새 머리가 빠지고 두피가 가렵고 비듬이 많이 생겨서 고민하던 중에 나무로 만든 고급 빗을 구매 해버렸다.
 2개 구매해서 마누라랑 나눠 쓰려고 하나는 흑단 하나는 화양목으로 구입
 흑단은 49000원  ㅜ.ㅜ
 화양목 22000원...ㅜ.ㅡ
 구매는 여기서 함..   http://www.combshop.co.kr/ 
 좀 비싼거 같기는 하지만 재질이 좋다고 하니까 한번 꾸준히 빗어줘보고 효과를 검증해 보도록 하겠다.
 일단 물건 받으면 사진이랑 간략 사용기 올리고 한달쯤 후에 실제 효과에 대해서 논하겠다.

 물건을 오늘 받아서 일단 사진을 먼저 올린다. 아래 사진은 흑단 제품이다. 49000원짜리다.

 탈모 및 두피 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겟지만 겉모습만 봐서는 상당히 만족 스럽다.
 대충 몇번 빗어 봤는데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몰라도 두피에 닿는 느낌도 좋고 정전기가 생기지 않아서 느낌이 상쾌하다.

 한번 사 볼만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평생 써야지..ㅎㅎ

 황양목 제품은 다음에 시간 나면 올리겠다. 보고 싶은 사람있으면 답글 남기셈..

 1. 전체 사진: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화질이 메롱이네 (블로거란 어플 통해서 올렸더니 화질 저하가 생겼다.)
   - 일단 실제 만져 보면...고급스럽다...돈 값을 한다는 생각이 든다.


















 2. 단단한 느낌이 손이 잘 붙는다.



3. 윤기가 흐르는게 고급스럽다.



 4. 단단한 느낌...한자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무슨 무슨 각 이라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