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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3일 수요일

2014년 블랙 프라이데이에 지른 것들

 1. Aurvana air 오르바나 에어 (아마존) x 2개
    - 가격 $49.99

 2. Motorola bluetooth ear buds (아마존)
    - $47.65

 3. Misfit flash (아마존)
    - $24.99

  Total: $172.62

  배송대행지 오마이집: $16.5

  Grand total: 172.62+16.5 = $189.12 = 원화로 21만736.42 원

 지금 계산해 보니 만만치 않은 돈이네, 모토로라 헤드셋 들어보고 소리 괜찮으면 오르바나는 둘다 방출해야 겠다. 중고나라에 7만원 정도면 잘 팔리는거 같던데.

 사실 deal로 따지자면 오르바나는 확실히 괜찮은 deal이고 모토로라는 약간 모험성인데, 아무래도 재원을 마련하려면 오르바나를 팔아야겠지.

 그리고 미스핏도 좋은 가격에 잘 고른거 같다. 저 정도 할인율이면 아주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뽐뿌에 이 물건은 게시가 되지 않았다. 별로 인기가 없나?

 그런 것도 아닌거 같은데...미스핏은 헬스온이라는 어플에 물려서 사용할 예정..

2013년 10월 24일 목요일

부라더 BC-2500 (CS6000i) 아마존 Amazon US 구매기, 한글 사용 설명서 포함

 한글 설명서가 생각보다 구하기 어려운거 같아서 다운로드 링크 아래와 같이 첨부 합니다. 혹시 링크 깨지면 댓글 남겨 주세요. 살려 놓겠습니다.

메뉴얼 다운로드 클릭!!


 집사람이 재봉틀이 필요하다고 함.

 실제 얼마나 사용할지 몰라서 중고로 알아봄.

 중고나라 뒤져봐도 생각보다 매물이 많지 않음.

 을지로 방산시장을 방문해 좀.

 괜찮아 보이는 것들은 가격이 제법 많이 나감.

 해외 쪽으로 알아봄. 싱거 / 부라더 쪽으로..

 인터넷 검색해 보니 제법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임.

 가격은 국내 인터넷 최저가의 절반 값 정도.

 단점은
   - 기기 사용 전압이 120V로 변압기를 별도 구매해야 한다는 점.
   - 무상 AS (어차피 1년 이겠지..)를 포기해야 한다.
   - 메뉴얼을 별도로 구해야 한다. (사든지 다운로드를 하던지..)
      * 근데 다운 받으려고 부라더 한국 사이트 가보니 다운로드 메뉴가 없다.
        해외 구매자들이 임의로 다운 받는 것을 막아 놓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치사해..-_-;


 장점
    - 일단 싸다. 관세 부가세 배송비 합쳐도 반값.
    - 본체 외 하드 케이스 확장 테이블 등이 기본 포함이다..(이로 인해 실제 국내 대비한 구매 가격은 더 저렴한 셈이 된다.)
    - 싸다는거 이에는 없다.
    - 국내에 BC-2500이라는 동일 형식의 모델이 있으므로, A/S 받을 일이 생길 경우 유상으로 처리 하면 된다.
    - 각종 부속 악세사리 파트 들도 구입이 용이....하겠지???


  싱거도 같이 알아 봤었는데, 아마존에서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을 비교했을 때 부라더가 할인율이 더 커서 부라더로 결정...앞에서도 말했지만 국내에 동일 모델이 있어서 AS가 가능한 점도 크게 작용.


 일단 결제 가격은
    제품 가격 $139.99 (한국 카드로 결제 하면 원화 결제할 건지 고를 수가 있는데,,,달러 결제로하길...그게 더 싸다.
    배송비(shipping weight 는 18 lbs...배송대행사이트 가면 미리 계산해 볼 수가 있다.)
        - 아마존에 나온 정보로는 18lbs였는데. 오마이집에서 20lbs로 처리됨..
        - $45.17
    관세 / 부가세: $33.6
    ---------------------
          total: 139.99+45.17+33.6 = $218.76 
          한국 돈으로 하면 ($1 = 1061원) = 23만2,323.12 원 정도 소비한 셈이다.
 배송대행지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오마이집 (ohmyzip)을 이용.
    - 캘리포니아랑 / 델라웨어가 있던데. 배송비는 델라웨어가 더 비싸지만 캘리포니아에는 세금 붙어서 델라웨어로 결정..둘 중에 어떤게 더 싼지까지는 계산 안해봄..-_-;
 

 아마존 프라임을 이용했으므로, 배송대행지까지 이틀 정도 걸렸고..

 일요일 저녁에 주문해서 실제 물건은 토요일에 받았다. 금요일에 인천에 도착했는데, 금요일 오전에 관/부가세 처리 하니 토요일에 바로 택배로 발송이 되었다.

 이 부분이 빨리 생각보다 많이 빠르게 처리되어서 조금 놀람..

 아무튼...물건까지 받는 과정은 여기까지 .....

 실제 제품에 대한 내용은 따로 적어야지...





2011년 8월 15일 월요일

최근에 꽂힌 물건....전자책

 최근에 전자책이란 물건에 눈이 꽂혀 버렸다.

 독서량이라고 해봐야 1~2달에 한권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왠지 전자책을 사게 되면 독서량이 늘어날거란 막연한 기대 / 핑계를 만들어서 이것 저것 비교 분석을 해보고 있다.

 아무래도 e-book 컨텐츠를 손쉽게 구입하려면 국내 제품을 구입하는게 좋을 거란 생각에 현재 후보군에 올려놓고 있는 제품은..

 1. 북큐브 b-815 (중고 8~10)
         -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다. 북큐브 제품의 특징인 전자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있고, 터치 스크린을 장착하고 있다.
 2. 북큐브 b-612 (중고 10~12)
         - 815보다 먼저 출시되긴 했는데 815보단 상급기 이다. 터치 스크린은 없고 쿼티 자판 + 전자사전을 내장하고 있다. 루팅을 통해서 라디오 등의 기능도 장착할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한 5만원 정도 더 나가는 것 같은데, 중고 가격은 2만원 정도 차이 난다.

 3. 아이리버 커버 스토리 (중고 8~10) ; 신품 최저가 149000)
         - 아이리버는 제품 군이 이상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같은 회사 제품임에도 제공 받을수 있는 서비스에 차이가 있다. 종류도 다양해서 잘 구분이 되지 않는데 이건 분명히 제작사의 낭비이며 전략적 실패라고 생각하다. 스토리 W / 스토리 W에듀 / 베이직 / 커버 스토리 어쩌고 저쩌고 많은데 다 관심없어 그나마 커버 스토리가 가장 나은 평가를 받고 있는것 같다. 이유는 교보문고 e-book지원이라고 하는데 다른 녀석들이 미지원인지는 잘 파악이 안된다. (복잡해서..)

 4. 번외로 아마존 킨들..
        - 중고 가격 14만원 정도 한다. 좋다고 하는데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다. 원서 위주로 읽는 사람이라면 좋다는거 같은데....잘 모름..^^..

 암튼...이리저리 재보고 하나 구입하게 되면 사진 찍어서 사용기 올리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