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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일 토요일

와콤 cth-690 보호필름 부착

순전히 호기심에 구입해본 와콤.
중고로 구입했는데 향후 처분을 염두해 둔다면 필름 부착해서 좀 손상이 덜 가게 하는게 낫겠다 싶어 필름을 부착하기로 결심.

최근에 스마일 카드를 빌급 받은 관계로 쇼핑은 지마켓으로~

가격 검색해보니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뭘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믄 3만원 가까이 하는 제품도 보이고...

하지만 난 언제나 가성비를 가장 중요시 한다고 쓰고 실은 돈이 궁하기 때문에...
저렴한 제품 위주로 검색해서 고른 제품은 아래의 것.

힐링 쉴드라는 제품이다..

배송 하루만에 잘왔고..

뜯어보니(사진 안찍고 버림) 안에 먼지 제거하는 극세사 천.. 역시 먼지 제거용 스티커 그리고 기포 제거할 때 쓰는 헤라라고 하나? 종이로 만든 간이 밀대까지 있을 것은 다 들어 있었다.

우선 필름 사이즈가 제품에 잘 맞는지 한번 대보고 바로 부착 실시..

잘 붙었다..

약간의 기포는 어쩔 수 없는거고..잘 붙는다..

굉장히 더러워 보이는데..붙이기 전에는 잘 안보이던 표면의 기스가 붙이고 나니 도드라졌기 때문이다..

필기감도 원래 표면과 크게 다르지 않게 인식도 잘된다.

3만원 짜리는 얼마나 더 좋을까? 하고 상상만 해보지만 별 차이 없겠지..머...
(신 포도 얘기가 생각나네..)

아무튼 많은 고민 없이 선택했지만 결과는 만족스러운 와콤 필름 선택기 끝.









2012년 10월 30일 화요일

2012년 10월 29일 월요일

와콤으로 그림 그리기 by 싸이펜

그냥 우연 찮게 와콤이 내 손에 들어왔다.

 모델은 구형  인튜어스2(intuos2),  알아 보니 와콤이란 데서 신제품이 나오면 구형 모델에 대한 사후 관리도 끊어 버려서 펜조차도 구할 수가 없다. 하나 있는 펜을 잘 사용해야 겠다.

 암튼 기업 마인드가 별로 마음에 드는 곳은 아니지만, 공짜로 생긴 제품이니 사용을 하긴 해야 겠는데...딱히 사용할 만한게 없다. 처음엔 그림을 좀 그려볼까 했는데... 그냥 종이로 그리는 것보단 낯설다...

 그래도 연습 하면 나아지려나 싶어서 그냥 습작처럼 아무거나 그려서 하나 둘 씩 올려보려고 한다..ㅋㅋ

 첫번째 그림은 믿기 어렵겠지만 소녀시대 티파니 / 두번째 그림은 짱구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