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7일 월요일

필슨 256 왁싱 후 4개월 후 사진

지난 8월에 왁싱한 필슨 256을 사용한지 4개월 정도가 지났다.

이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거 같아 사진 올린다.

 그동안 팔힘도 세진거 같고...여러모로 좋은 가방인거 같다.

<바깥쪽,,,자연스러운 스크래치..>



<아무래도 브리프 형식으로 드는 경우가 많아서 안쪽은 옷에 살짝살짝 쓸려서 스크래치 자국이 자연스레 사라진다>

<뚜껑 부분...강하게 접었다 펴면...허연 라인이 생긴다...>

2015년 10월 27일 화요일

까르뜨블랑슈 파일럿 코트

15년 10월 어느날 영등포 롯데백화점 지나다가 앞에 행사 매장에서 샀어요..
파일럿 자켓하면 헨리코튼이 유명한거 알지만 난 가난한 사람이니까..저렴한 가격에 까르뜨 블랑슈로 타협을 봐요..
인생은 그래요 ..자신의 욕망과 현실 사이의 타협의 연속이죠..
아무튼 만져보니 겉감의 느낌이 나쁘지 않아요..
살이 좀 찐 편이라..(175에 82) 보통 코트류는 105을 입는데...착용을 해보니 어깨부분이 붕 떠보이는게 찐따 같애요..
100을 입어 보아요..제법 괜찮은 느낌이 와요..
안감 누빔이 있어서..안에 잘 받쳐입으면 초겨울까지 가능할거 같고..
추가로 조끼도 있어서 활용하기가 괜찮을거 같아요.
99000원에 구입했는데 인터넷 뒤져보니 최저가 8만원대 까지는 갔었던거 같애요..
뭐 인터넷은 입어보고 살수 없으니 적당한 가격에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요..
색상은 짙은 그레이랑 네이비 카멜이 있었는데.. 카멜은 별로고 그레이랑 네이비는 어두운 곳에서 보면 잘 구분이 안가요..
그레이도 괜찮기는 했는데 너무 성숙해 보일까봐 네이비로 선택했어요..
제품 사진은 나중에 올릴게요...

2015년 8월 11일 화요일

필슨 256 왁스 먹이기(왁싱) filson 256 waxing with 유봉 왁스

왁싱 후 4개월 지난 사진 보기

벼르고 별러서 필슨 256을 구매 하였다. 사기 전에 이런 저런 검색을 엄청 많이 해보았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나에게 맞춰서 태닝? 길들여져 가는 모습이 좋아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사기 전에 무겁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필슨 72hour랑 많이 비교를 하고 고민도 했는데, 뭔가 오리지널의 느낌을 갖기에는 256이 나은것 같아서 결국은 구매를 하게 되었다.

여차 저차 가격도 많이 알아 보기도 했는데, 오픈 마켓에 특가 행사로 나오지 않는 한 위메프에서 구매하는게 가장 경쟁력이 있어서 주문을 했으나...*18만원 정도였던가??

 몇일 후에 재고가 없어서 구매 취소를 당해서 에잇 ~하는 마음에 네이버 중고 나라에서 15만원에 구입을 했다...

 거의 새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으니, 결과 적으로는 이득....근데 실제 제품을 받고 보니 뭔가 빈티지한??(거렁뱅이 느낌?)이 많이 부족했다. 왁스 먹인 제품이라고 들었는데, 실제 왁스가 칠해져있는가? 하는 느낌도 많이 없고 해서...이대로는 세월의 맛이 많이 부족하다!! 라는 생각에 추가적인 왁스질을 결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도 어떤 왁스를 써야 하는지,,어떻게 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검색을 많이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자료가 많지는 않았다.

 대부분 왁스를 듬뿍듬뿍 바르고 드라이 하면 끝......정도에 처음 시작하기 전과 결과물에 대한 사진 정도만...

 왁스도 필슨 바버 정도가 고가의 제품인거 같고,,,오픈 마켓에 검색해 보니 유봉산업인가? 저렴이 왁스가 검색이 되는 정도,

 아무튼 나는 헝그리 정신으로 뭉쳐진 사람이니, 그냥 저렴하게 유봉으로 왁스를 하기로 한다.

 이후 과정은 사진으로 설명하겠다.



< 왁스를 녹이는 모습...한번 녹여 놓아도 금방 다시 굳기 때문에 양키 캔들 라지자에 석쇠를 올렸다.>

<왁스칠을 하기 전의 256,,,뭔가 너무 순딩이 같은 느낌...난 거친게 좋다..>

< 녹인 왁스를 스펀지로 떡칠한 모습....감이 없어서 걍...열심히 떡칠...>

<어느 정도 됐다 싶으면 드라이로 녹여 줍니다...녹이면 다시 녹은 왁스가 캔버스 천 사이로 스며 드는게 보임>

<충분히 떡칠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중간 중간에 왁스가 스며 들고 다시 뽀송뽀송해진 부분이 보인다. 이 부분은 추가로 왁스를 다시 발라 준다.>

<1차 왁싱을 마친 모습.....적당하다 싶기도 한데,,,중간 중간에 희끗한 부분이 보인다.>
< 위의 사진에 추가로 한번 더 왁스를 한 모습...희끗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강...이때는 스펀지가 아닌 물감 붓을 이용했다....스펀지는 자체로 머금는 양이 많은데, 붓은 그런게 없고 디테일한 작업이 가능해서 편했다...2차 작업은 붓을 추천..>
  와이프는 1차 왁싱을 했을 때 모습이 적당하니 자연스럽다고 했는데,,,내가 봐도 그렇기는 했다...2차로 부족한 부분 보강에 전체적으로 한겹 더 도포를 했는데, 그러고 나니 왠지 대단히 지저분해 보이기는 했다. 뭔가 기름때가 잔뜩 묻은 듯한..

 그래서 스스로...이것은 실패인가 싶기도 했는데, 일부러 밖에 들고 다니고 집안에서도 매고 다니고..-_-;;...하니까. 제법 자연스러운 맛이 나기는 한다.

 이 이상의 빈티지는 세월이 해결해 줄거라 믿고...꾸준히 들고 다니다 보면 멋진 256이 되지 않을까...?? 싶다.

 참..300ml 한통 사고 저 정도 칠하고 나니..한 200 넘게 소모한거 같다.






2015년 7월 20일 월요일

ROWLOCK 로우락 카메라 보관함 (제습함) 사용기

 과거 부터 카메라를 찍는 물건이라기 보다는 모으는 물건으로 취급하는 경험이 있던 나는 여러 가지 카메라와 수동 렌즈들을 수집했었더랬지..

 모으는 것 까지는 괜찮은데, 그 보관에 있어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서 그 중 다수의 렌즈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불상사를 여러번 경험 했었더랬다. 그 중 일부는 크리닝을 통해서 해결 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정도가 심한 경우는 렌즈 자체를 못쓰게 되어 버리지는 않지만..(코팅이 상해 버리게 된다.)...경제적으로 더불어 심리적으로 막대한 타격을 입게된다.

 한동안 카메라를 멀리 하여 이러한 압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가 싶었는데, 지난 겨울에 올림푸스 e-p5를 들이게 되고, 더불어 렌즈 수집에 대한 병이 도져서..(사실 돈이 없는 관계로 고가의 렌즈를 모으는건 아니고, 저렴한 것들과 일부 수동 렌즈에 관심을 가진 뿐이다..) 대여섯개의 렌즈가 내 손에 들어오게 된다.

 과거의 아픔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적절하게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장치를 찾아보게 되고,물론 헝그리 정신으로 똘똘 뭉친 나는 전자식 제습함 따위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오픈 마켓을 뒤져보니 이 쪽 분야(카메라 보관함...그것도 수동)에서 제법 유명한 제품은 나카바야시 인거 같다. 검색하면 제일 먼저 눈에 띄었으니까...

 허나 또한 마이너 정신으로 똘똘 뭉친 나는 다른 제품을 찾아 보게 되는 그 중에 찾은 것이 ROWLOCK(로우락)이라는 제품이었다.  물론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가격 면에서 다른 제품 보다 우위에 있었기 때문이다. (헝그리 헝그리~)

 아무튼 싼게 비지떡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뒤로 하고 제품을 받아 보니...밀폐적 좋은 반찬통 그 이상은 아닌거 같다.  하지만, 사진이라는 폼나는 취미를 하는 도구에 반찬통이 왠말이냐 하는 마음가짐으로 약간의 바가지를 감수한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반찬통에는 습도계가 하나 붙어 있고, 위 쪽에서는 밸브 같은게 하나 붙어 있는데, 용도는 정확히 모르겠다. 동봉되어 있는 설명서 한장 없어놔서....

 일단 받자마자 붙어 있는 습도계를 보니. 60을 넘어 있다...앗..!!..위험 상태..

 제습기를 돌려 주었다....한 30분 돌린거 같은데 40% 이하로는 잘 안내려간다.....한계가 있는가 보다 싶어서 오늘은 여기까지...하고,,다이소로 가서 1천원짜리 실리카겔을 구매한다.

한봉지에 두개의 팩이 들어있는데, 이 두개를 한꺼번에 투하!..

 10분 남짓 후에 돌아와 보니 15% 정도까지 습도가 내려갔다....지나치게 낮은 습도도 별로 좋은건 아니라고 하던데, 밀폐력이 100%는 아닐 테니...차츰 올라가겠지 하고 그냥 둔다.

 그 후 약 10일 정도 지난거 같은데, 습도는 40% 정도 유지하고 있다.

 차츰 올라간다는 면에서 약간 불안감이 있어,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고 수시로 모니터링은 해줘야 할 것 같다.

 아무튼 제법 만족....평점을 매겨보자면.

 참..내가 구입한건 18L짜리에 아래와 같은 물건을 수납해두었다. 수납 공간이 그냥 통짜라서 좀 불만 스럽기는 하지만...요래저래 하면 수납하고도 공간은 남는다. 파티션 같은 것으로 정리해 주면더 좋을 것 같기는 하지만. 게으름뱅인 나 님은 그냥 쓴다.
    - e-p5 바디
    - 14-42
    - 40-150
    - 14mm 2.5
    - 135mm om 렌즈
    - 50mm  om 렌즈
    - 듣보잡 플래시

 가격: OOOO (이정도면 저렴하지 머...카메라 렌즈값 생각하면..)
 성능: OOO (반찬통의 밀폐력 보다는좋을 것이라기대한다. 게다가 습도계에 숨구멍 장치도 있고..)
 디자인: OO (그냥 반찬통...또는 사슴벌레 사육통 정도?
 총점: OOOO (소중한 우리의카메라와 렌즈를 위해 이 정도는 충분히 투자할 만 한다..)

2015년 5월 12일 화요일

알리발 알리익스프레스 Dic&mic e302c 카본 삼각대 사용기 (Dic&mic e302c carbon tripod)

얼마 전에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 완전 싸구려 플라스틱 삼각대를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였다.
 그간 가족 전체가 찍힌 사진이 너무 없어서 불만이었는데, 허접하나마 삼각대를 하나 보유하고 있으니, 만족스런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고...

 좀더 쓸만한 삼각대에 수배에 들어갔다.

 알다시피 삼각대의 경우 안정적일 수록 무겁다= 사용할 일이 없어진다는 공식이 적용이 된다.
 하지만 저렴이 가벼운 삼각대는 너무나 불안하고, 사용하기도 불편 ..(헤드 고정도 잘 안되고..)...

 안정감을 높이면 무게 때문에 십년에 한번 들고 나가는 일이 생긴다..
 전에 보유하고 있던 멘프로토 190pro + 222 액션 그립의 조합도 신혼 여행에서 한번 사용했을 뿐 8년 가까이 동안 한번도 햇빛을 본일이 없었다.

 그래서 알아 본게 된 것이 그나마 무게의 압박에서 자유로운 카본 삼각대...하지만, 거랭뱅이 주머니 사정을 생각할 때 기 십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을 선뜻 구매하기는 주제 넘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딜레마 속에서 알리 익스프레스를 한번 검색해 보았다.

 검색어 " carbon tripod" 역시나 대륙의 보물 창고 답게 여러가지 물건이 검색되었다..

 그 중에 눈에 띄는 두 제품이 있었으니...

 첫번째, q666 이란 제품과

 두번째, Dic&Mic 의 e302c 라는 제품..

 두 제품 모두 멋지게 사진 사진을 찍어 놔서, 보기엔 좋아 보이는데, 상품 설명을 읽다보면 e302c 라는 제품은 후발 주자 같은데, 대놓고 q666보다 우리 것이 낫다!!라고 광고를 하고 있다. 그리고 buyer 들의 feedback을 읽어봐도 모두 칭찬 일색이어서, 속는 셈 치고 구매를 단행하게 된다.
  아시다시피 aliexprees의 대부분 제품은 몇천원 짜리라도 말도 안되게 무료 배송을 지원하는 제품이 많다. 또한 말도 안되니 오래 걸리는 배송 기간도 덤으로 얻을 수 있지..

 근데 e302c 라는 제품은 fedex를 통해서 배송을 해준다. 구매하고 하루 정도 지나면 tracking number를 주고, 배송까지는 일주일 정도 (특급 배송은 아닌가 보다..) 걸리니 해외 구매이을 감안한다면 완전 만족스러운 조건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제품의 격이 떨어진다면 모두 소용이 없을터, 본격적으로 제품에 대한 리뷰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다.

 일단 알리에서 퍼온 제품에 대한 기본 스펙 부터...일단 카본이니 만큼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1.37kg으로 나와있는데, 아마 저게 헤드를 제외한 무게 일거다..

헤드까지 포함하면..약 1.6kg되는걸로 알고 있다....그래도 good.

재질은 Carbon fiber....이전에 carbon을 된 걸 만져본 적이 없어서...그냥 그런가보다..
  - 근데 짓죠 쓰는 애한테 만져보라고 하니,,카본 맞다고 한다.

최대 중량: 12kg
최고 높이 : 158cm....아마도 센터 컬럼까지 다 뽑은 높이 인듯...집에서 한번 뽑아 봤는데 내 키가 174cm인데..카메라 마운트 하면...대략 눈높이에 근접하게 온다. 딱 좋은 높이..

섹션..5개....다리를 4단계 뽑아야 된다는  뜻...

대략 이렇다..

















 자 그럼 이제 부터 사진과 함께 본격 적인 리뷰에 들어가 보실까?

2015년 3월 19일 목요일

사드란 무엇인가?

 요즘 언론에서 사드 사드 그러는데 뭔지 몰라서 한번 찾아 봤다.

 대충 알기론 미사일 어쩌구 하는 걸로 ...

 네이버에 찾아보니 THAAD ( 이걸 사드 라고 읽는구나...싸드?따드? 정도 될라나?)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를 지칭하는 말이다.

 고고도 라고 하니.,,,우주에서 쏘는건가? 옛날 냉전 시대에 미국 레이건 대통령이 스타워즈 하겠다고 뉴스에 인공 위성이 레이져 쏘고 하는거 그래픽으로 보여줬던게 주마등 처럼 내 머리를 스친다.


 근데 그런건 아닌거 같고 예전에 이라크 전쟁 났을 때 미사일 요격하는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어렴풋이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 패트리어트 미사일도 엄청 광고 했었는데 치명적인 단점이 발생하는데 패트리어트는 대공 무기 라서 어느 구역 즉 제한된 지역에만 방어 능력을 가진다는 사실...

 그래서 이를 보완하는 개념으로 개발되기 시작한게 사드 라고 한다. 풀어쓴 이름을 다시 한번 살펴 보면 고고도 라는 말이 눈에 들어온다.
  즉, 높은 곳에서 타격 한다는 말이 된다. 최대 150km 높이 까지 타격 하며, 현재 사거리는 200km 정도 된다고 한다.  최대 속도는 마하7정도..

 날아 오는 미사일을 공중에서 요격!...말이야 쉽지 종이 두장 두께 방향으로 맞부딪혀서 정확하게 일치하는 수준의 정확도를 요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근데 이 사드가 왜 요즘 이슈인가? 이 사드를 운용하려면 광범위한 지역을 포함하는 레이더 시스템이 필요한데, 이 광범위한 지역에 중국 등 다른 군사 대국의 영토까지를 포함하는 것으로 보인다.

 근데 생각해 보면, 어차피 인공위성 등으로 이미 세계 어느 곳이든 다 보고 있는데 레이더의 범위에 들어가는 것을 왜 문제 삼는지 모르겠다.

 나중에 중국이 미국이랑 맞짱 뜰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거 같고...자존심 싸움일까?

 아무튼 우리가 모르는 저 위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뭔가가 있겠지..


2015년 3월 12일 목요일

등기부 등본 현황도 오류 정정하기

개 같은 경우를 당해서 고생 중이다.
최초 설계된 도면과 다르게 문패를 붙여놔서 (아마도 건축주가?) 이거 정정하려고 하는데..부동산 관련해서 용어들이 낯설어서 이해도 잘 가지 않고 엄청 고생 중이다.
일단 현상 파악을 해보자면..
 
 일단 건물의 형태는 빌라. 준공은 2002년이고 입주는 2003년 된 건물이다.
 
 전체 지상 4층 지하 1층. 지상은 각 층에 2세대, 지하는 1세대가 위치하고 있어. 총 9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문제가 되는 공간은 1층부터 4층 까지 총 8세대.
 
 내가 소유한 4층을 예로 문제를 설명하면,
 
  현재 계단을 올라갔을 때 왼쪽에 위치한 세대가 402호 오른쪽에 위차한 세대가 401호 이다.
  402호의 지분이 401호 보다 2평 정도 넓고 전용 면적도 더 넓다.
 
  뭐, 서류 상으로 보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구청에 가서 건축물 현황도를 떼어서 보면,
 402호에 대한 등기 서류에 401호의 평면도가 들어가 있다.
 
 401호의 서류를 떼어 보면 402호의 평면도가 들어가 있고,
 
  건축을 할 때 문패를 다는 알바인지 뭐시기가 평면도를 거꾸로 보고 좌우를 바꿔달아 놓은 것으로 판단이 된다.
 
 뭐...10년 넘게 아무런 문제가 없이 잘 살아 왔지만, 집을 팔려고 내 놓은 상황에서 부동산에서 이런 경우 각 층의 어느 세대가 경매에 들어갈 경우 실제 법원의 집행이 반대편 집으로 (평면도를 보고..) 찾아 오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정정을 해야 한다고 한다.
 
 내가 주택을 구입할 때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니, 그냥 없는 일로 하고 그냥 판매 하면 안되냐고 하자 애초에 몰랐으면 모를까. 알게된 시점에서 그냥 중개를 하게 되면 ...중개 사고가 된다나? 아무튼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정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 보게 된다.


 일단 급한 김에 네이버에 물어보니, 이와 같은 사례가 많으니 거래 시에 건축물 현황도를 떼서 실제 건물의 구조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주의가 필요하다~~~ 다른 기사가 눈의 띄나 어떻게 처리 하라는 해법은 주지 않는다.

 그래서 또, 몇몇 사이트에 부동산 관련 포럼에 물어보니 이런 일을 겪은 경험이 있는 몇 몇 분들이 조언을 해주었다.

  신축 빌라에 입주하자 마자 해당 내용을 발견한 어떤 분은 건축주의 책임으로 각 집의 문패를 맞교환 하는 방벙을 택했다고 한다. 그런 경우 등기부 상의 소유주가 바뀌게 되고 취등록이 발생하게 되고, 이에 대한 비용은 건축주가 부담을 했다고..
 근데 나의 경우는 2003년에 준공된 건물이라. 건축주가 이런 식으로 일을 처리해 줄리 만무할 거 같고 해서, 등기부 등본에 건축주의 이름이 명기가 되어 있음에도 일찌감치 포기 키로 한다..

 그래서 부동산에 전화해서 문의를 해보니 법무사에게 문의를 해보라는 말은 안했고 내가 법무사연락처를 달라고 해서 전화를 해보니, 고맙게도 법무사가 직접 구청을 방문해서 담당 공무원에게 해당 서류를 확인해서 도면이 잘못 명기 되어 있는 것까지는 확인을 해주었다. 입주자들의 인감 동의서랑 건축물표시정정 신청서를 제출하라고...근데 담당 공무원이 순순히 잘 해줄지 모르겠다는 여지를 남기고....

 그래서 일단 해당 빌라를 찾아가서 입주민들을 전부 만나봤따. 여차저차한 일이 이러쿵 저러쿵 있으니 구청을 찾아가서 알아보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얘기 하니 8세대 중에 절반 정도는 아~ 그렇군요 빨리 정리 합시다. 세 집은 그냥 그래요? 한 집은  그거 그냥 살아도 아무 문제 없다는 데요? 정도의 반응을 보여주었다.